어릴땐 산동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살아 평지가 없었고 (따위는 핑계)</span> <div>체력장 꼴지, 100m 전교 꼴지에다가</div> <div>제게 자전거를 가르쳐주려던 친구와 모두 연락이 단절된 (운전면허 같은거죠;;)</div> <div>34세 결혼 107일된 새댁이</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늘.</span></div> <div>시누이의 스파르타 교육법으로 자전거를 배웠고,(아아잇!)</div> <div>위태위태하지만 굴릴수있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다른분들에겐 별거아니겠지만</div> <div>꼬밍이들도 타는 자전거를 </div> <div>이제사 배웠고</div> <div>습득해서</div> <div>불안하지만 페달이 아닌 앞을 보고 나아가는 제가 너무 대견합니다.</div> <div><br></div> <div>하다보면 된다.</div> <div>본인이 느껴야 안다.</div> <div>그 감은 본인만 깨달을 수 있다.</div> <div>오른쪽으로 기울면 왼쪽, 왼쪽으로 기울면 오른쪽.</div> <div><br></div> <div>페달에 쪼인트는 까였지만</div> <div>저는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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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2/28 01:54:13 110.35.***.61 구름성
653673[2] 2016/02/28 01:59:37 180.231.***.235 착각,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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