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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누구의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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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의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9 13:24:20 23 삭제
    저흰 똑같이 3개월 추정되는 강이랑 냥이를 같은날 집으로 모시고 왔어요.
    아무 준비없이 데려온 터라 냥이는 신발박스에 모래만 넣어줬는데도 들어가서 잘 해결하는데
    강이는 아직도 마이웨이입니다. (이제 곧 입주 3개월차)

    그러니 냥이는 침대위에도 폴짝폴짝 올라와서 같이 자고 하는데
    강이는 잠시라도 올려놨다가 코를 킁킁거리면 불안해하면서 침대 밑으로 퇴장입니다...
    냥이는 애교가 너무 없어서 코뽀뽀라도 한번 해주면 세상을 다가진거 같지만
    강이는 그저 안아줘, 나만봐줘, 놀아줘, 사랑해줘 헥헥헥 관절이 다칠듯이 뛰어다니는걸 보면
    제발 그만 뛰라고 짜증부터 부립니다ㅠㅠ

    그래도 퇴근하고 들어오면
    강이는 그저, 왔어? 왜케늦었어? 빨리와! 안아줘! 헥헥헥 이지만
    냥이는 내가 오늘은 기필코 저 문을 뚫고 나가겠다! 예요.
    전엔 냥이 발톱을 깎다가 손등을 긁혔어요.
    어릴때 깨물거나 긁히면 완전 오바해서 아픈척을 해야 점점 안그런다길래
    혼신의 연기를 하며 떼굴떼굴 구르면서 우는 척을 했는데
    냥이는, 어이집사, 머, 미안하긴하지만 그정도는 아닌거같은데? 하는 표정으로 지켜보는데
    강이는 눈물을 뚝뚝흘리며 같이 울더군요.

    아 나 너무 센치해졌다.
    둘다 너무 예뻐요.
    말을 하면 더 좋겠는데, 알아듣기라도 하면
    더 많이 사랑한다 말할텐데요.
    183 반려동물 낮잠사진첩 [새창] 2017-08-09 09:37:11 12 삭제

    강냥이 할 때 냥
    182 반려동물 낮잠사진첩 [새창] 2017-08-09 09:36:09 12 삭제

    강냥이 할 때 강
    181 반려동물 낮잠사진첩 [새창] 2017-08-09 09:30:33 1 삭제
    우니...
    180 냥이와멍의 발직한동거 [새창] 2017-08-09 09:20:10 2 삭제
    저희집은 이제 만난지 1개월된 강냥이들이 있는데...
    4개월이 되어도 싸우고 그립고 그러는군요.
    저희 강냥이는 진짜 무섭게 싸우다가 서로 기대서 잠들더라구요;;
    179 조원선 - 도레미파솔라시도 [새창] 2017-08-01 21:51:48 2 삭제
    예전에 술만 쳐마시면
    맨날 이거 부르면서 울어서ㅡ
    제 친구들 사이에선 엔딩곡이었어요...

    쟤 취했다, 파하자. 같은.

    이거랑...
    디어클라우드 나인.의 '노래들'
    178 편의점 물물교환 [새창] 2017-07-28 16:43:40 0 삭제
    오징어땅콩 봉지가 보이길래 걱정했는데,
    다행히 물물교환 모듬마루안주에 있는 땅콩은 껍질이있네요,
    축축한걸까봐 걱정했네...
    177 피지흡입기 개봉기!!! 혐 주의 [새창] 2017-06-30 13:15:34 33 삭제
    아 퀴여워
    살짝 멍들었음좋겠다.ㅋㅋ
    176 과일집을 해볼려고 해요! [새창] 2017-06-27 22:42:43 0 삭제
    과일 하모 울집 아잉겨ㅡ
    175 이수역에 있는 영풍치킨 .. 먹어봤나요?? [새창] 2017-06-18 02:22:02 1 삭제
    이수통닭에서
    화장실오가면서
    담엔 1차 엉생가고
    2차 이수통닭와야지 하지만
    냄새에끌려 결국 첨부터 통닭.

    영풍은
    가게밖으로 향수를뿌리나
    먹어보면 냄새만큼은 아님ㅠㅠ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02:10:16 1 삭제
    전 1년반되었네요

    프로포즈 선물로 플스4사주고
    최근에 용과같이 씨디 사주고
    오사카 여행다녀왔어요ㅡ
    그 게임 배경중에 오사카가 나오건든요ㅡ
    173 남친이 꽉 끌어안는 이유가 [새창] 2017-06-16 09:58:39 1 삭제
    아씨, 난 뱃살때문이라고 자책했네ㅠㅠ
    172 스윗한 남편님 자랑 [새창] 2017-06-16 09:30:51 42 삭제
    진짜 저런거 몇초도 안걸리는데
    저 생각을 하기까지가 힘든거겠죠.
    정말 별거 아닌데
    넘 좋아요.
    171 제가 집 보러 다닐 때 봤던 점들 [새창] 2017-06-02 11:48:11 2 삭제
    초등학교 정문 앞 주택에 살고있어요ㅡ
    9ㅡ6시 출퇴근이라 집에 없어서
    특별히 시끄럽지 않아요ㅡ
    저녁엔 불꺼진 큰건물이라 조금은 휑ㅡ하지만
    초등학교앞 특성상 cctv가 엄청 많아 든든합니다.

    다만,
    일요일 축구회분들의 골목주차,
    술마신 젊은피분들의 한밤중 운동장노래방은
    힘들때가있어요ㅡㅋ
    170 여진구랑 저랑 연애공통점 발견함 ㅎㅎㅎㅎㅎ [새창] 2017-05-26 05:16:19 0 삭제
    아니그럼...
    감자별 키스씬은
    이론으로 배우고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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