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단 시즌오픈하고나면 몸상태정검차 100~150키로 라이딩후 파티인원구해서 거주지에서 약 250키로 약간넘는 속초라이딩..
당일 버스복귀나 1박2일로 속초도착후 먹부림을한뒤 다음날 버스로 복귀하는 계획과 속초다녀온후 올해 반듯이 하고싶었던
무부.. 400키로가 약간넘고 졸음과의 싸움.. 육체적으로 힘들겠지만 파워젤과 아미노바이탈로 도핑해가며 달리면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생각하지만 파티원을 잘 구해야겠지요... -_-; 무부한뒤 몸좀 회복하면 무박해남.. 이것역시 올해 무부보다 먼저 가볼려고했는데
직장생활하다보니 어찌 몇번 파토나며 도전을 못해봤는데 내년엔 반듯이 연차를쓰던 아프다고 구라치고 하루쉬던... -_-;
무부랑 무해는 꼭 해볼껍니다.
그리고 올해는 이런저런 핑계로 누적 5천키로를 못채웠는데 내년엔 5~7천을 목표로 야라던 주말이던 꾸준히 달려봐야죠.. ^^
이런 저런 계획들은 많이 구상중인데 과연 가능할지... ^^
그리고 언젠간 반듯이 해보고싶은 뜨루드프랑스코스와 지로코스... 뭐... 꿈속에서나 가능한 얘기인듯.. ㅋㅋ
회사때려치고 가야하는 코스따윈 꿈속에서나 달려봐야지요.. ㅡ.ㅡ; 아... 일단 외국어를 하나도 못하는구나... -_-;
울 오유가족분들은 무슨 계획을 세우시고 열심히 준비중이신지 말해보아요~~ ^^
전 가장 큰 계획들은 속초,무부,무해입니다. ^^ 그후 충분히 몸끌어올렸다면 22시간안에 부산에 도착해서 5~6시간 떡실신후 다시 잔차로
거주지까지 무박으로 생각중인데... 왕복 800키로가 넘는거리라 걍 구상만 하는중입니다.
생각만 하는건 자유니까요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