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방학이라 시골에 내려와있습니다. ~리로 끝나는 데에 있어요 ㅋ

 
아무튼 오늘 오전에 자전거(썸탈 21단)가 70퍼센트 조립상태로 도착했습니다. 집에 지금 차가 없어서 박스를 리어카에 넣어서 동네 삼천리자전거 가져가서 조립하고 왔는데요. 근데 아저씨가 아부지 후배분이셔서 조립증명증??  그런거 요구하지를 못했어요. 나중에 혹시라도 고장났을때 그게 있어야 무상수리 받는 거 같은데 이거 없어도 괜찮나요? 원래 조립비 2만원 정도 받는거 같은데 인터넷보니까... 근데 만원받고 해주셨거든요... 괜찮겠죠? 

두번째로 제가 전문적으로 라이딩 할 것도 아니고 동네 마실용 +가벼운 운동할 거라 '알톤 썸탈'만 머리 속에 입력하고 19만원짜리 최저가로 주문했거든요. 아마 이게 24단이 아니라 21단이라 더 싼가보다... 했는데 싸서 그런지 기어 바꾸는게 약간은 자동이 아닌거 같아요. 자전거 타면서 저 은색 철댕이를 앞뒤로 당겨보는데 기어가 제 뜻대로 잘 바뀌지 않더군요. 정확한 작동방법(?)이 무언가요?? 


마지막으로 중고딩때 자전거 타고 거의 8년만에 자전거를 타는데 해주고 싶으신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려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