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입문한지 이제 9일째인데요
9일동안 튜브만 5개를 해먹어서 최후의 수단으로 타이어 교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림테이프의 경우 이미 한번 교체를 받았구요
주로 펑크가 타이어쪽에 실펑크가 나서 이물질이 있나 찾아봤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미캐닉2분이 벌써 살펴보고 터친후 제가 다시 봤구요
그래서 이참에 타이어를 교체해볼려고 하는데 제가 주로 도로와 하천자전거도로를 주로 라이딩을 하는데 막 험하게 타는 수준은 아니고
전방 40m정도에 도로가 깨졌다거나 수로가 있어 바퀴가 텅!하고 튀는 경우가 날것 같다 싶으면 바로 감속해서 살살 지나가는데도
타이어쪽 실펑크가 매미없이 터집니다 미치겠어요 ㅠㅠ
타이어는 안전에 직결되기도 하니 괜히 싼거 썼다가 차도로에서 펑크나서 황천길 가는것보다는 중급이상 타이어는 써야할것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타이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EURO sport 채널 보면 지로디이탈라이 방송하는데 정말 도로 깨끗하고 환경좋던데 우리나라도 저렇게 도로관리가 좀 좋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인도쪽 차로 가장자리는 완전 하수구 수준이라 목숨걸고 인도쪽 차선 한가운데의 약간 오른쪽에서 라이딩하는데 망할 버스와 택시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