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스캇 cr1 콤프 질러서 이틀에 한번꼴로 4,50 키로 정도 뛰고 있어요.ㅎ
으~ 전에 타던 미니벨로 스프린터로는 그정도타면 삭신이 다 쑤셨는데...
확실히 효율성이 다르긴 하네요.ㅋ
주 코스는 동네인 성내천 따라서 한강-> 구리쪽이나 반포대교 찍고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주로 혼자타는게 아니고 형들이랑 같이 타다보니 휴식시간이 좀 길긴하네요.ㅎㅎ
평속은 한강에선 25정도, 지류인 성내천은 보행자가 많아서 15정도 나오는듯 합니다.
어제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라이트가 와서 설치하려고 보니
핸들과 브라켓 사이즈가 안맞아서 달지도 못하고 낑낑대다가 결국 이중지출 하게 됐네요.;;
음, 제 기준으로는 분에 넘치는 자전거를 끌다보니
이것저것 장비도 마련해야 되고... 지출이 눈덩이네요.ㅠ
요즘엔 클릿페달, 슈즈가 고민되긴 하는데... 어떤거 구매할지는 대략 정해놨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자빠링은 거의 통과의례인듯 한데...
카본프레임에 자빠링이 어떤 결과를 끼칠지 약간의 걱정이 앞섭니다.
경험자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송파(거여,마천,오금)쪽에서 성내천- 한강으로 퇴근후 저녁 라이딩하시는 분 있으신가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