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4가지 병과가 있습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font size="4">1. 돌격병 : </font>적진에 몸바쳐 뛰어가는 람보형입니다. 그래서 기본으로 주어지는 총이 가볍고 다른 총에 비해 명중률이 높은 편에 속하죠. 특수 기능으로 위생병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div> <div><br /></div> <div><font size="4">2. 공병(엔지니어) :</font> 각종 탈 것을 보수 유지하는데 탁월하고 파괴하는 데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줍니다. 보통 맨발보다 탱크나 헬기 타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고, 맨손으로 탱크 잡으러 다니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선택합니다. </div> <div><br /></div> <div><font size="4">3. 지원병 :</font> 각종 탄약을 보급하고 M60 같은 총을 들고 다닙니다. 기본으로 들고 다니는 총으로보면 람보인데, 람보처럼 활용하지는 않습니다. ^^;; 난사에 취미가 있으시다면 탄약 빵빵한 이 병과가 제격입니다. 보통 좁은 통로 몇개 안되는 곳에서 쏘면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div> <div><br /></div> <div><font size="4">4. 정찰병 :</font> 저격이 주된 임무 같지만 알고보면 깨알 같은 부가 기능이 많이 추가(?)된 병과입니다. 특히 망원경을 직접 들고 락온을 걸어주면, 공병들의 유도 기능이 없는 대전차 포들이 알아서 유도탄이 되는 신기한 기능을 더해줍니다. 더불어 멀리서 돌아다니는 적들 탐지 기능도 다른 병과에 비해 뛰어난 편입니다. 게릴라 성향이시라면, 정찰병도 꽤 괜찮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만약 아무것도 모르겠다 싶을 땐, 돌격병으로 여기저기 지형 지물을 익혀가면서 죽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항상 내가 많이 죽게 되는 곳을 유념해서 기억하시구요. 많이 죽다보면... 음... 대충 이런 저런 전략적으로 좋은 곳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킬뎃 비율이 조금씩 향상되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div> <div><br /></div> <div>그 방법 말고는 분대 플레이를 통해서 보통 맵의 공격 포인트를 찍어주는 분대장 따라 다니면서 주요 길목을 익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격 포인트를 자주 찍는 분대장들의 경우 이런 저런 루트를 잘꿰고 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런 분대장 따라서 분대원 부활을 잘 활용하면, 킬뎃은 몰라도 점수는 깨알같이 챙길 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듯합니다. ^^;;</div> <div><br /></div> <div>정식 발매되면 얼마나 더 특화된 무기들이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정찰병 같은 경우는 적 감지하는 센서 같은 것도 주는 것 같더군요. 저는 풀어내지 못했지만요. ㅜㅜ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