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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451306
    작성자 : 오늘도뒹굴
    추천 : 154
    조회수 : 8190
    IP : 49.169.***.3
    댓글 : 4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2/02/08 16:00:03
    원글작성시간 : 2022/02/08 00:21:2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51306 모바일
    오유를 통해 결혼한 30후반 아재가 살아온 삶을 한번 적어보고자 한다.

    지금 오유에서 노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Offline 소모임이 있었다 그 소모임 얼마안가 문제가 생기며 빠르게 없어졌지만...


    나는 오유를 통해서 결혼을 했다. 아마 이글은 묻히겠지만

    그래도 내 삶에 대해 한번 적어보자 한다 


    4~5살쯤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할아버지 할머니랑 살았고

    교회에 딸려있는 유치원을 다닌걸로 기억함

    집은 그냥 다세대 2층 매우 좁은 집이었음. 10몇평도 안되었음. 


    기억력이 좋지 않아 단편적으로 기억나는걸 적어보자한다 


    할아버지는 술은 진로, 하얀 댓병으로 하루 한병 드셨다.

    가끔 바깥에 같이 나가면 재첩국을 사서 그자리에서 나랑 나눠 먹었던 기억이있다.

    무척 행복한 기억이다.

    초등학교때 나랑 같이 자다가 편히 주무셨다.

    그때 기억으로 가끔 재첩국을 먹으면 사실 좀 비리다... 


    할머니는 아직 정정하시다

    이때 할머니는 내 여동생을 좀 싫어하셨다

    아들을 끔찍히 여겼고, 손자 손녀는 그냥 아들이 요청해서 키우는 정도 였지만 나는 그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생각하고있다 사실 그때의 기억은 잘 없다.

    동생은 그것또한 고통이었는지 현재는 찾아뵙지 않는다 


    아빠는 잘모르겠다

    큰기억은...

    잠시 초6에서 중1 방학까지 아빠랑 살았다

    초등학교때 구둣발로 배를 차였던일

    초 6때 쫒겨나 스스로 경찰서에 가서 경찰차를 타고 할머니집에 갔던일.. 

    중학교때 동생이랑 밥을 많이 먹는다고

    부엌문에 잠금장치를 달아놓아서... 

    몰래 부엌문 좌물쇠 경첩을 드라이버로 열어서 부침가루만 튀겨 간장에 찍어 먹던일(초6 - 중1때 아빠랑 살았다-새엄마가 있었다)이 잊혀지지 않는다.... 


    엄마는

    중1 겨울방학쯤 우리를 데리러 왔다

    거실1 방1 화장실은 바깥에 공용... 겨울엔 정말 추웠다

    그래도 좋았다 


    가끔 엄마의 히스테릭이 좀 무섭긴했다

    화가나면 모든걸 던지고 했었다 모든게 부서지고 깨지고... 그런데 나는 그런 엄마를 어릴텐데 이상하게도 이해를 했었다

     - 아니 마음 깊숙한곳에는 엄마 없이 스스로 살수 없으니 어쩔수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분명히 여자몸으로 혼자서 우릴 데리고 오기위해 많은 일을 했을테니까 그래도 가끔은 억울할때도 있었다. 


    용돈이 하나도 없고 부족한 삶이였지만 좋았다

    나는 여전히 철들지 않았다 공부에 전념하지도

    그렇다고 막 엇나가지도 않았다....

    학교에서는 밝은척 지내고 집에서는 극으로 내성적여지고 그때의 난... 판타지-무협 소설이 나의 삶을 이어가주는 듯한 때 였다 


    고등학교는 국립 기숙사를 가며 엄마의 짐을 덜겠어 하며 갔다. 

    근데 이 또한 나의 핑계다 실력도 없고 성적도 반에서 30퍼센트 정도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공고를 갔다. 


    무언가 적성에는 안맞는데 나쁘지않겐 했다.. 하지만 하기 싫었다 또한 나는 근본적으로 남에게 깔고 들어간다

    소극적이였고 돈도 없었고 만약 돈이 없더라도 성격이 좋다면 친구를 사귈수있겠지만 나의 성격은 그렇지 못했고 

    핸드폰 폴더폰의 푸쉬푸쉬게임만이 나의 방과후 시간을 지나게 해주었다-그렇다고 게임을 잘하지 않고 현재도 못한다 하지만 지금도 게임을 한번씩한다 


    고2때부터

    나의 목표는 병역특례를 하는것

    해외로 나가는 보는 것 두가지였다 


    병역특례는 돈을 벌기위해

    해외는 그냥....가난해서 내 생에는 죽어도 못갈꺼 같아서 


    고등학교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헤어졌다

    사귈수조차 없었다, 당장 주머니에 1000원이 없어 친구랑 피씨방 조차 가지 못했다

    그렇다고 알바를 한다는 생각은 못했다 


    대학교는

    2년재 무료로 기숙사를 이용할 수있는 기술배우는곳에 입학하고 자격증을 땄고

    병역특례를 시작하고 돈을 벌었다.

    다행이도 엄마에게 조금 생활비 드리는거 말고는 내가 쓸수있었다 


    영어학원도 갔고

    하지만 여전히 나는 게을렀다 남들 앞에선 열심히 하지만 혼자가 되면 그냥 시간이 지나가도록 아무 의미 없이 핸드폰만, 인터넷만 봤다.

    그래서 실력은 크게 늘지 않았다 


    엄마가 새아버지를 만났다. 다행이 내가 가진 돈 조금으로 해외에 갈수있게 되었다.

    해외 워킹홀리데이를 가게된다

    목표는 호주에서 돈을 모으고 캐나다를 거치고 미국을 돌고 오는것이었다. 


    멜버른으로 갔다

    유학원? 비자? 숙박시설? 아무것도 없이 배낭하나매고 현금 조금 들고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갔다. 

    무서웠고 신기했다. 백패커에 지내며 2층침대서 외국인이랑 같이 자기도 하고 맥도널드에서 무료와이파이로

    일자리를 구하고 집도 구했다. 여전히 소극적이어서 친구는 없었다. 


    일자리는 집 수리하는 노가다를 했고

    농장에가서도 일을 했고

    헬프익스체인지도 했고

    호주 키친에서 설겆이도 하고 음식도 만들었다

    여자친구는 아시안계 외국인이었다 결혼도 생각해봤었다 


    여동생결혼으로 잠시 한국에 왔는데

    친척이 경찰이셔서 공부를 해봐라고 했다. 너는 잘할꺼라고, 사람많이 뽑는다고..

    이때의 나는 한국에서 직장을 구하고 여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한국에서 살자 남자가 벌어야지라는

    마음으로 호주를 갔다가 모은돈으로 경찰을 준비했다. 


    여동생은

    중딩때부터 나랑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나도 갇혀있었던 성격이라 소설책만 보면서 시간을 흘리고 있었다

    고등학교 졸업후 삼성에 취직했고 그돈으로 엄마에게 보탬이 된걸로 알고 있다

    내가 고등학고 대학교때는 기숙사 생활을 해서 만나지못했고 동생은 다른지역 취직으로 만나지못했다

    어쩌다 결혼한다고 해서 만나게 되었다 


    경찰공무원 준비를 위해

    학원을 등록하고 밥주는 고시원을 들어가

    새벽 4시부터 24시까지 공부했다

    가끔 외국여친이랑 영통하며 지냈다

    6개월쯤 경찰학원 모의고사를 1등하며

    기대감에 열심히 했으나.. 그저 기출 암기가 중요하지 않더라 몰랐다

    1년 6개월동안 계속 떨어졌다. 3번정도 시험쳤다.

    1년이 지나면서 학원에서 알던사람도 생기고

    돈도 조금있어서 피씨방도 많이 갔다

    레포데 원랜디 나랜디 재밌었다

    나는 의지가 많이 없다 


    돈이 다떨어졌고 알바하며 시간이 없다라는 핑계도 생기고 의지도 사라졌다

    그때쯤 여친도 헤어졌다

    아직도 고맙게 생각한다 내가 조금 더 결단력이 있었으면 달랐겠지

    평범 아니 부족한 나를 왜 만냐냐고 주변 한국 친구들이 말할정도 였는데..


    빌어먹을 학점은행제 대문을 버리고 싶었다

    한국은 맨날 대학 어디나왔어요 물어본다

    2년재 기술학교나오고 거기서 4년학사 받았어요하면

    "아~네" 한다 


    나는 나를 안다

    남들만큼 욕심 부리면 안되는걸

    학자금대출 갚을 능력도 없고 그 만큼

    열심히 하지않을꺼란걸 그저 살아갈꺼란걸

    그래서 나한테 맞게 갔던거 뿐인데... 


    운이좋게 친구가 대학원에 꼽아주고

    랩실에서 일하면 학비 생활비를 교수가 준대서

    방학부터 갔다-교수가 돈안줬다

    입학금도 없었고 오면 교수가 돈주게 기술 알려준다는 친구는 갑자기 좋은곳 취업해서 가면서 수료하고 나가야겠다고했다

    나중에 교수 말로는 입학금이 없는줄 몰랐다고 했다. 미리 말했으면 챙겨줬을텐데 라고 했다.


    나도 대학원에서 나오면서 취업준비를 했고

    100인중소기업에 취직했다-운이좋았다- 


    나는 10인이하 기업에서 병특을 했고 중견 대기업 이런건 전혀몰랐다 그래서 그냥 취업한게 좋았다


    4년간 열심히 일했고, 그리고 오늘의 유머-소규모 모임(취업축하)에서 처음본 여자동생의 소개로 여자친구랑 결혼도 했다

    그리고 퇴사 했다.. 공무원 많이 뽑는데 라는 와이프의 카톡에

    바로 사직서를 내고 그 주에 그만 두었다.

    열심히 했다 근데 시간지나니 다시 게으른 나로 돌아오더라 

    와이프가 임신 하게 되었고 급히 일자리 찾아 취업했다

    다행이 와이프는 고졸로 취업하여 공기업에 다니고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과연 결혼할수있었을까... 지금도 와이프에게 고맙다 


    5백인 회사에 취업했다, 그 이전 업무가 위험했고, 일반적이지 않은 업무여서 입사할 수 있었다.

    유일한 나의 장점인 남이 있을 때 열심히 한다는거 하나로..입사했던거 같다

    그전 업무의 연장선상이었다 다행이 업무는 꽤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내가 아는업무였다

    나름 열심히 일했다 아마도... 그래서 2년만에 과장이 되었다 


    나는 2가지 꿈을 이뤘고..

    새로운꿈을가지고 있었다 정년이 보장되는 업무를 가지는거였다 


    경찰이후

    기계직 공무원

    토목직 공무원

    군무원

    공기업 공사 실무직

    일하면서 많이도 도전했다

    안되더라... 


    남들처럼 미친듯이 하진 않았다

    집에 오면 핸드폰하며 티비보며 아무생각없이 시간보내는게 좋았으니까

    어떻게 결혼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사실 스스로 뭔가 하고 싶다는 의지가 없는데 말이지....

    사실 한번도 좋아해서 사귀어 본적은 없는거 같다 누군가 먼저 좋아해줘서 사귀었을뿐

    다행이 눈치는 잘챙겼다. 눈치보는게 기본이어서 그런가..


    운좋게 진짜 운좋게

    위험하지만 나름 전문적인 일을했고

    그게 정부가 미는 사업이 되고 그일을 해본사람이 많지 않았고 


    내정된 사람이 인성에 떨어지면서

    몇년전 나는 정년이 보장되는 준공공기관의 사람이 되었다 


    1,000원이 없어 빌빌대던 나는 없다

    여전히 그냥 누워서 소설 보면서 시간이 보내는게 좋지만... 


    10인기업 

    100인 기업 

    500인 기업

    공기업 


    30대 후반

    이제는 와이프와 나 둘이서 1억 조금 넘게 번다

    1000원이 없어서 쭈굴이로 살던 내가 상상하지도 못한 돈을 벌고 있다.


    공기업 지원으로

    90프로 빚이지만 아파트도 있다 


    퇴직하고 쉬고 공부하는척하며 가지고 있는 돈을 다 썼고 모으진 못할거 같다

    집때문에.. 그리고 아들, 딸이 있어서 돈은 여전히 모으지 못할 것 같다. 


    끝없이 꿈꾸고 이야기했더니

    이뤄졌다 


    아들이 있고

    2021 딸이 태어난다

    행복하다 고맙다 나의 어릴때와 다르게 

    모든걸 해줄수는없지만 나보다는 더 나은 삶을 그래도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삶을 살테니 


    여전히 난 게으르다

    대학원가야하는데... 


    다음꿈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출처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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