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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몇주 전 비슷한 일 있었음. 새로 고용한 젊고 일 끝내주게 잘하는 사람이 냄새가 바로 쌍욕나오는 수준이었음.
난 새로운 스케줄과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라 생각하며 그에게 몇일을 주었지만, 아니었음, 점점 심해졌음.
그래서 금요일에 그를 따로 불러서 일 끝난후 한잔하자고 초대함.
그에 대해 알기 위해서 이기도 했지만 그보다 그가 회사사람들로 부터 들어야 했던
그와 그의 위생상태에 대한 소문에 대해 말해주어야 했기 때문에...
난 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소문은 사실이고, 너 나쁜냄새 난다' 라고 말함.
그리고 내가 알게된 건 그가 "현대식 비누"를 사용할 때 몇번 그의 어머니가 학대를 했다는거임.
그래서 그냥 물로 행구고 데오드란트도 쓰지않고 살아온거.
작년에 그가 마침내 독립을 했었지만, 그래도 아직 어떻게 해야 어른답게 자신을 챙기는건지 몰랐던 거다.
그래서 그를 가게에 데려가 비누,샴푸, 바디워시, 그리고 데오드란트를 담게 도와줬다.
그는 매우 고마워 했다. 그리고 월요일에 다시 만났을때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얼굴에서 볼수 있을것같은 가장 큰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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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자기 멋대로 애 키우는거 학대임.
출처 | https://baptongapp.com/forum/general/fun-external/18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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