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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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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26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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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412673
    작성자 : 까용★
    추천 : 169
    조회수 : 29215
    IP : 124.50.***.175
    댓글 : 4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9/07/08 18:53:28
    원글작성시간 : 2019/07/08 15:04:4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12673 모바일
    [남자의 레시피] - 장모님께서 갈비를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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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친구들
     
    며칠 전 염소고기 수육 만든 그 놈이야
     
    자주 글 안쓰는데
     
    갑자기 또 이게 무슨 일이냐면
     
    게으름.png
     
    어느 날과 다름 없이
     
    오랜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예비장모님께 전화가 오는거야
     
    "어머님?!"
     
    " 시골에서 갈비를 보내줬는데 들고가라!"
     
     
    ...
     
    1530710258524.jpg
    1502763455385.jpg
     
    아앗...어머님...
     
    사위사랑은 장모라고 했던가요
     
    집에 반찬도 없었는데 잘 됐다
     
    갈비 픽업해서 집에서 구워서 쌀밥에
     
    KakaoTalk_20190708_141106777.jpg
     
    ...
     
     
    153992741663aaaa844e314c479bf5cef9bc370659__mn238869__w600__h678__f84548__Ym201810.jpg
     
    나는 당연히 양념된 갈비를 생각했다.
     
    아니면 구워먹을 수 있는 갈비라던가.
     
    하지만 내가 받은것은
     
    진공포장 된, 크고 우람한 등갈비 여섯짝
     
    141117.153723240.444135.jpg
    (본문의 갈비와는 상관 없는 짤입니다)
     
     
    1512042910382.jpg
    하..하하 어머님 뭐 이런걸 다..
    (정말 뭐 이런걸 다..)
     
    이미 시골에서 받은 지
     
    5일이 지났기에
     
    그리고 오늘 휴무이기에
     
    빠르게 처리를 해야만 했기에!
     
    등갈비 = 폭립 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KakaoTalk_20190708_141107389.jpg
     
    등갈비가 우선 너무 길어서
     
    전부 여섯짝씩 잘라내었고
     
    뒷쪽 막 사이사이 칼집을 내어줍니다
     
    KakaoTalk_20190708_141107940.jpg
     
    이런식으로
     
    삶았을 때 오그라드는걸 방지하고
     
    사이사이 간이 잘 스미게 하기 위해서임
     
    KakaoTalk_20190708_141109038.jpg
     
    그리고 찬물에 담가
     
    1시간 이상 핏물을 빼줍니다.
     
    물은 중간중간 두 세번 갈아주고
     
    여름이라 물이 금방 미지근해지고
     
    깜빡하면 상하니까
     
    잘 체크해야함
     
    KakaoTalk_20190708_141109646.jpg
     
    그 사이에
     
    파 1개
    생강 1개
    마늘 5쪽
    월계수잎 2~3장
    통후추 10알
    소금 1큰술
     
    그 외 고추나, 허브 등
     
    고기잡내 제거할만한거 준비
     
    나는 고기가 신선해서 따로 안넣었지만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인스턴트커피 2큰술이나
     
    된장 1큰술 넣어주면 좋음
     
    근데 시바 내가 인스턴트커피 넣으란게
     
    카누같은 블랙커피 말하는건데
     
    맥심모카골드 프림설탕있는거 넣는사람 있더라
     
    마동석 너.jpg
     
    그러지마라진짜
     
    KakaoTalk_20190708_141110271.jpg
     
    그리고 등갈비 잠길 정도로 물 부어주고 끓여
     
    여기까지 하면 이제
     
    핏물빼기 30분 지나있고
     
    물은 10분후에 끓기 시작할거야
     
    그 사이에
     
    KakaoTalk_20190708_141112755.jpg
     
    등갈비 소스를 만들어야지
     
    스테이크 소스 200g
    마늘 다진거 1큰술
    간장 1큰술
    물엿 2큰술
    청양고추 1개 다져서
    타바스코 1큰술
    굴소스 1큰술
    위스키 2큰술(없으면 생략)
     
    여기다가 매콤한맛과
     
    치즈의 꼬릿한맛을 추가하고 싶었는데
    30ff67d343e5860597281e0a1439e523.jpg
    얘 까서
     
    소스랑 분말 추가함
     
    치트키임
     
    나는 스테이크소스로 AI소스 썼는데
     
    개인적으로 불스아이 바비큐소스 추천함
     
    그리고 피자시킬때
     
    핫소스랑 갈릭디핑 추가로 주문해서
     
    괜히 큰병 비싼돈주고 사지말고
     
    쟁여놨다가 요리할때 가끔 쓰면 좋음
     
    KakaoTalk_20190708_141114719.jpg
     
    다 섞어서 냉장고로 넣을 때 쯤이면
     
    KakaoTalk_20190708_141110853.jpg
     
    물이 끓고 있을거야
     
    KakaoTalk_20190708_141111517.jpg

    청주한컵넣고
     
    KakaoTalk_20190708_141112120.jpg
     
    등갈비 넣고 끓기 시작하면
     
    15분에서 20분 끓여줘
     
    KakaoTalk_20190708_141113459.jpg
     
    물기 탈탈 털어서 건진 후에
     
    KakaoTalk_20190708_141114081.jpg
     
    쟁반이나 채반에 15분정도 받쳐서
     
    물기를 싹 빼서 건조한 상태로 만들어줘
     
    KakaoTalk_20190708_141121125.jpg
     
    그리고 살 있는쪽으로 반쯤 칼집을 넣어줘
     
    너무 깊게 넣으면 잘리니까 잘 조절해서
     
    그래야 소스가 속까지 들어가
     
    야들야들 촉촉함
     
    KakaoTalk_20190708_141115481.jpg
     
    소스에 풍덩
     
    KakaoTalk_20190708_141116109.jpg
    칼집 사이에 잘 넣고
     
    앞뒤로 문질문질
     
    KakaoTalk_20190708_141116759.jpg
    차곡차곡 쌓아놓고
     
    오븐 180도로 예열
     
    KakaoTalk_20190708_141117703.jpg
     
    그릴에 정돈
     
    KakaoTalk_20190708_141118314.jpg
     
    아래 소스 뚝뚝 떨어지니까
     
    아래 철판 깔고 윗단에 올려서
     
    180도 25분 굽기
     
    KakaoTalk_20190708_141119083.jpg
     
    꺼내
     
    KakaoTalk_20190708_141119776.jpg
     
    남은 양념 싹싹 사이사이 쳐발라
     
    KakaoTalk_20190708_131134908.jpg
     
    다시 구워
     
    180도 20분
     
    마지막에 200도로 올려서 10분 굽는데
     
    옆에서 잘 봐줘야 함
     
    위에 소스가 자글자글 하면서
     
    겉이 바삭하게 타며
     
    등갈비에서 기름이 똑똑 떨어지기 시작하고
     
    5분후에 꺼내면 됨
     
    hqdefault.jpg
     
     
    KakaoTalk_20190708_141121959.jpg
     
    이거지
     
    겉이 건조해서 포크로 긁으면
     
    나무긁는 소리가 나지만
     
     
    KakaoTalk_20190708_141123145.jpg
     
    잘라보면 속에서 기름과 육즙이 흐르지
     
    KakaoTalk_20190708_141123646.jpg
     
    내가 피자 시킬 때
     
    갈릭디핑 추가하라는게 이것때문이야
     
    개인적으로 너무 부드럽기만 한 고기보단
     
    쫄깃쫄깃 씹는맛있는걸 좋아해
     
    지금 상태의 등갈비 뼈 잡고 뜯으면
     
    겉이 딱딱하지만 씹을수록 부드러워지고
     
    갈비의 결대로 찢어지며 육즙이 주륵주륵 나옴
     
    매콤달콤 훈제된 소스향과
     
    느끼하고 고소한 갈릭디핑의 조화가
     
    KakaoTalk_20190707_094603863.jpg
     
    너무 조화

    유후 이게 사는거지
     
    그럼 나는 이만
     
    완성된 폭립 처갓댁에 가져다주러 가볼게
     
    안녕~~~
     
    안물_(~2.JPG

     


    출처 7월 8일 11시부터 14시까지의 기록
    까용★의 꼬릿말입니다

    노예가 재고를 쌓아놓고 방심하고 있다.


    재고를 털린 노예가 울며 재고를 쌓고 있다.
    (그림그려주신 "하늘코끼리" 님 감사드려용!)


    케익케익 데코데코


    쿠키쿠키


    머핀머핀


    창작창작


    노동노동


    가게가게

    가장 지치고 힘든 시기에 저 없을 때
    힘내라는 편지와 함께 매장 그림을 그려주신
    이름모를 손님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잊지말자,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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