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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376856
    작성자 : 뇌국인
    추천 : 213
    조회수 : 28148
    IP : 221.165.***.118
    댓글 : 4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1/24 01:43:17
    원글작성시간 : 2017/11/23 21:49:3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6856 모바일
    삼겹살 대파라면 해먹기
    대파라면을 해먹었습니다.

    날도 추우니까 체온유지에 도움되는? 지방을 보충할 겸..
    삼겹살을 넣어서 돼지고기 풍미 가득(으로 읽고 기름지게로 해석) 먹어보았습니다.

    오늘 도움주실 분들 라인업
     - 마늘 : 쫑썰
     - 대파 : 흰부분은 채썰어 물에 담가두기(매운맛 빼는거라고..), 나머지는 큼직히.
     - 양파 : 작은알 반쪽
     - 진라면 : 뚜기 갓
     - 삼겹살 : 마트 마감시간 떨이, 훈제 삼겹살 400g 5천원!
    KakaoTalk_20171123_203746633.jpg



    예열 잘못해서 막 눌러 붙으면 난감하니 조심.
    KakaoTalk_20171123_203745372.jpg



    기름이 쏟아져 나오니 조심!
    내 배에도 저렇게 많이 들어 있겠죠ㅕ..
    노릇하게 구워주고 빼냅니다.
    KakaoTalk_20171123_203744135.jpg



    기름은 적당히 닦아내고,
    적당히 남겨서 돼지 풍미가 나도록 야채들을 볶는데 썼습니다.
    마늘 투하
    KakaoTalk_20171123_203742453.jpg



    볶으며 마늘향이 피어오를때,
    대파, 양파 투하
    KakaoTalk_20171123_203736750.jpg



    볶으며 대파향이 피어오를때,
    스프 투하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은, 이 단계에서 고추가루도 같이 뿌리시면 됩니다.
    KakaoTalk_20171123_203735453.jpg



    좀 섞으며 볶으면,
    양념에 야채 볶듯이 되네요..
    너무 물기가 없어서 이때는 어쩔 수 없이 스프가 바닥에 눌러 붙기는 하나,
    걱정마세요. 물 부으면 말-끔해 집니다.
    KakaoTalk_20171123_203730967.jpg



    물 투하
    대파라면 레시피에는 라면 정량 80% 넣으라고 하는데, 저는 정량만큼+@ 넣습니다.
    건더기 스프랑, 면 넣고 끓이니까 물이 너무 많이 줄어서.. 라면인지 전골인지 모르게 되어서요.
    보글보글 끓이기.
    KakaoTalk_20171123_203729431.jpg



    삼겹살 투하
    삼겹살을 언제 어떻게 조리하느냐를 실험해 봤습니다.
    결론은 저같이 저렴한 입은 아무렇게 해도 크게 차이 안납니다.
    취향껏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삼겹살을 50%정도 구워졌을때, 빼지않고 마늘 순서부터 계속 삼겹살이 안에 있으면서 라면이 끓여짐 : 라면국물에는 돼지국물 맛이 많이 나나, 돼지고기가 삶아져버려서 조금 질겨짐.
     - 삼겹살을 80%정도 구워졌을때, 빼고, 물을 부을때 같이 삼겹살을 넣어 끓임 : 고기가 야들함, 국물에서 돼지국물 풍미가 어느정도 남.
     - 삼겹살을 100%정도 구워졌을때, 빼고, 면 넣을때 같이 삼겹살을 넣어 끓임 : 고기가 구이식 맛이남, 국물에서 돼지국물 풍미가 어느정도 남.
    이번에는 일부분은 면넣을때 투하, 나머지는 그릇에 옮겨 담을때 위에 얹어주었습니다.
    KakaoTalk_20171123_203728060.jpg



    끓는동안 라면부스러기 타임.
    얼마나 들었을까....?
    KakaoTalk_20171123_203726772.jpg
    ??


    날 모욕할 셈인가_라면부시러기.JPG


    만-족


    그릇에 옮겨 담으며,
    물에 담가놓았던 채썬 대파를 얹어 주기.
    매운향에 약한 분들은 채썬 대파를 오랫동안 물에 담가 놓아 이용하시거나, 채썬 대파를 얹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생대파가 은근 화~하게 매워서 가슴이 답답하실 수 있습니다.
    KakaoTalk_20171123_203722783.jpg

    따로 남겨둔 구이 삼겹살이랑, 채썬대파랑 먹으면 좋습니다.
    국물에 우려진 삼겹살이랑, 채썬대파랑 먹으면 좋습니다.
    면은 불기전에 빨리 다 먹으면 좋습니다.
    KakaoTalk_20171123_203721786.jpg
    제가 다룬 양으로 만들면 1인분보다 좀 많은 수준이라, 어느정도 남겨서 덜어내는게 좋아요.
    남은건 다음에 댑혀서 찬밥이랑 말아먹으면 꿀맛.


    2014년도 티비쇼에서 대파라면이 소개된 이후로 많이 알려진 대파라면,
    저는 티비를 잘 안봐서 뒤늦게 알곤 뒤늦게 빠져들었습니다.

    참치를 넣어도 채썬 대파와 참 잘 맞았었고..
    계란만 넣어도 담백하니 참 좋았습니다.
    출처
    뇌국인의 꼬릿말입니다
    다음은 뭐해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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