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때 완장 차고 설치던 인간들의 공통점은 참 비겁하고 뻔뻔하다는 겁니다. 그래 내가 그랬다. 잘못했다. 처벌 받겠다. 정치적 문제니 너그러이 봐달라. 

차라리 이렇게 말하면, 넌 깃털이니 몸통을 잡아 넣자 라는 여론도 조성될 법 합니다.

그러나 유인촌처럼 오히려 잘했다고 미화하고 각색하는 넘은  더 이상 국민들 앞에 나서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국민행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첫째,

동료 문화예술인들은 앞으로 유인촌이 캐스팅 되는 어떤 연극, 영화, 드라마 등에 함께 출연하지 않기를 서약합니다.

둘째,

국민들은 유인촌이 연출, 제작 및 출연하는 연극, 영화, 드라마 등을 관람 및 시청 않도록 행동 합니다.

세째,

유인촌이 나오는 TV CF 및 일체의 동영상 및 인쇄 광고 제품은 불매 운동 합니다.

이 운동의 목적은 다시금 연예인 및 문화예술인들이 정권에 빌붙어 동료들을 욕되게 하지 않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중립과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본을 삼으려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