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주 외국인 연예인의 친구들을 초청하여
한국여행의 과정을 찍는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나는 사실 연게에서, 크리스티안의 친구 파블로가
러블리즈의 케이를 보려고 울림본사까지 갔다는걸 듣곤
감명받아 보기 시작했따.
(Felicidades, Amigo!)
저번화에서는 흥많고 유쾌한 멕시코 친구들이 돌아갔었고...
(전설의 연'예인' 게시판 갤주 영접편)
이번화에는 한국 거주 9년차의 뇌섹남 노잼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
그의 친구들이 한국에 방문하게 되는 거씨다.
엄근진 노잼의 대표적인 국가 독일!
이번엔 어떤 친구들일까?
아래를 더 내려보자.
다니엘의 엄근진 친구1 철두철미한 페터...
다니엘의 엄근진 친구2 교육자 마리오...
다니엘의 엄근진 엉뚱한 친구3 다니엘...
엄근진의 국가 '독일' 답게 친구들이 완벽, 무결점 주의.
자기 설명에서도 드러나는 완벽주의.
계획이 조금 어설펐던 이탈리아,
무계획/노프라블럼 (하지만 제일 운이 좋았던...) 멕시코 편을 지나서...
이번엔 아주- 사전미팅부터 철두철미하게 공부하고 계획을 짜온
엄근진 독일인 친구들을 만나 놀란 제작진.
계획 of 계획 of 계획...
무려 자막으로 박아줄 정도로 그들의 계획성은 쩔었따.
제작진들조차 완벽해도 너무 완벽이라 칭찬.
스스로도 100퍼센트 완성된 계획이라 자신하는 독일 친구들!!!
그들의 여행 계획조차도 엄근진한데...
어디 한번 봅시다!
보라 이 세세하고 철두철미한 여행계획...!
TAG1 계획표는 이번화에서 모두 이루어졌고,
TAG2 계획표에 무려 DMZ투어, 서대문 형무소...! (참교육 엄근진 독일 ㅇㅈ), 노량진...!
TAG3+4는 다니엘과 만나서 투어...인데...
응?
뭔가 보이지 않는가?
방송에서는 전혀 부각하지 않았지만,
TAG2를 자세히 보자...!
안보이면...
좀 더 눈 크게 뜨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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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슬 보여주려고 뽀샵까지 켜서 확대하고 편집하고 주석달았따! 헉헉!
포인트를 찝어주니 정답이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
엄근진하고 완벽주의적인 독일인들 조차도,
무려! 큐티한! 고양이 아이콘! -까지 그리며
고로 고양이가 채고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