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ㅋ 불법ㅋ














[아이패드 개인용도 통관 금지 조치 + 소지 자체도 불법 + 개인인증 불가]











아이패드만 법대로 처리하라는 정식 공문이 각 세관으로 전송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패드는 KCC인증 받은 물품이 아니니 국내인증이 완료되는 6월경부터 통관이 허용.


인증을 받지 않으면 그 물품은 불법적인 물품이기에 개인이 들여오는 것도 문제가 된다고 하니 4월 21일부터 입항분에 포함이 되있다면 보류후에 통관이 가능하게 되면 진행될 예정"








21자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오늘(21일) 아이패드 받기로 하셨던 분들도 모두 그냥 통관 금지 되서 인증 끝나는





6월까지 잡혀있을 거라고 하네요.





잡혀 있으신 한 분의 말에 따르면





방통위에서 전화가 왔고 -가져가려면 전파인증을 받기 위한 사전 신청을 하라- 라고 했다고 합니다.





원래 개인 사용할 목적으로 들여오는 1대에 대해서는 가능하다는 예외 조항이 있었지만,





자세히 보면 "본인이 사용하다가 직접 가져오는 1대"





우편이고 택배고 모든 경로로 보내어지는 아이패드는 통관 금지 대상이 되었습니다.





인천 국제 우편세관에 문의한 결과로도 "절대 안 된다"는 말만 반복//





국내로 들어오시는 분께서 직접 들고 오는 게 아닌 이상 이제 희망이 없는 듯 합니다.





추가.





전파연(02-710-6650) 문의 결과 통관 구매 대행/배송 대행 모두 불가 < 이건 다 아시는 사항일테고,





미국에서 개인이 들고와도 불법이라 '소지 자체만으로도' 중앙전파관리소로 신고 가능하며





전파연과의 통화에서는 설계도(?) 내부의 칩을 알 수가 없으니 개인은 인증 신청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출처] 관세청 "아이패드" 정식 통관 불가 방침 고시 |작성자 권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