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스팸 메일 때문에 국민의 당 김경진 의원이 베오베를 갔죠? <div>7월에 어김없이 또 왔네요. ㅎㅎㅎ 이 번에는 두 통이 왔어요 같은 메일이.</div> <div><br></div> <div>솔직히 전 저의 현재 이메일(yahoo.co.kr임) 거의 20년 넘게 사용하지만 개인 정치인으로부터 홍보메일을 받은 기억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div> <div>특히 최근에는요.</div> <div><br></div> <div>그런데, 김경진이라는 개인 의원의 의원실로 부터 스팸 메일을 그 것도 두 달 연속으로 받으니, 그냥 넘기기가 싫더군요.</div> <div>그래서, 구글에 검색을 해 봤습니다. 김경진 스팸메일이라는 키워드로..그랬더니..ㅋㅋㅋ</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48388">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48388</a></div> <div><br></div> <div><h2 style="margin:0px;padding:25px 0px;font-size:28px;clear:both;line-height:28px;letter-spacing:-2px;font-family:'돋움', Dotum, '나눔고딕', NanumGothicBold, ng, 'Lucida Grande', 'Lucida Sans Unicode', Arial, Verdana, sans-serif;">[국감2016] 김경진 의원 “개인정보 유출 4300만건, 스팸메시지 천국”</h2></div> <div><p style="margin:16px 0px;padding:0px;color:#333333;font-size:16px;text-align:justify;">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 및 스팸메시지에 대한 제재를 촉구했다.</p> <p style="margin:16px 0px;padding:0px;color:#333333;font-size:16px;text-align:justify;">김 의원은 “2013년 이후 개인정보의 유출건수는 4300만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파르게 증가하는 스팸메시지 또한 국민들의 큰 고통을 주고 있다”며 “하지만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통신사의 미온적 태도와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중앙전파관리소의 미온적인 대응이 국민들의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p></div> <div>-------이하 생략---------</div> <div><br></div> <div>ㅋㅋㅋㅋ 헛 웃음이 나오더군요. </div> <div>국정감사하면서 노하우를 배웠나 봅니다, 그죠? 저는 정말 국민의당은 물론이고 과거 저들이 모 담았던, 더민주와도 한 톨의 관계가 없는 사람이거든요. 지난 번 베오베 보니, 많은 분들이 받으셨던데..</div> <div><br></div> <div>어차피 국민의 당에는 정이 떨어진 지 오래 되어 관심도 없습니다만, 이런 메일을 받으니 솔직히 기분이 더러워서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