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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337824
    작성자 : 건전한인간
    추천 : 180
    조회수 : 23380
    IP : 101.235.***.137
    댓글 : 5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5/29 00:48:56
    원글작성시간 : 2017/05/28 20:40:1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37824 모바일
    애니속에서 여자들 서로 가슴 만지는거 전혀 이해안됨<남자임>
    남자인 내가 봐도
    갑자기 여자들이 가슴 만지면서 놀라고
    가슴 만지면서 꺅꺅 노는거 이상함 레알 이상함 완전 이상함

    남자 버전으로 하면

    ======================

    단순한 농구 대결이었을 뿐이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결과에 승복하면 그만이다.
    그것을 알기에 현우는 말이 없었다. 옷을 갈아입는 그의 어깨가 유달리 처진 것은 
    가슴이 아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겠는가.

    "아, 역시 이건 휴식이 필요하겠는걸?"

    "엉?"

    옷을 갈아입던 현우의 손이 꼼지락 거리기 시작한다. 무언가를 찾듯 허공을 더듬던
    현우의 손이 냉큼 움켜쥔 것은 혜성의 복근이었다. 탄탄한 복근 위에 얹어진 낯선 
    감촉에 혜성이 들뜬 소리를 내었다.

    "핫!"

    "헤헤. 역시 이 감촉이 최고란 말이지."

    "하,하지마."

    낯선 감촉이 스멀스멀 움직이며, 복부를 유린한다. 얕은 피부 위로 전해져 오는 
    감각이 스쳐지나갈 때마다 혜성은 감전이라도 된 마냥 몸을 움찔거렸다.
    벗어나려는 혜성을 붙들며 현우는 더욱 복부를 탐닉하였다.

    "단단하면서도 알 수 없는 부드러움도 있고, 으음."

    "하지말라니까, 하읏. 읏."

    혜성의 숨소리가 점차 열띈 신음으로 변해갔다. 농구를 끝마친 터라 잔뜩 흘린
    땀방울이 서로가 맞댄 상반신을 타고 끈적하게 적셔내렸다. 현우의 체온이 몸 속
    깊은 곳까지 전해졌다. 손바닥의 따스함이, 아직 가시지 않은 열기가 현우를 붙들고
    있었다.

    "어렸을 적부터 같이 운동도 했지. 같이 자라왔는데 이 차이는 뭔지. 아, 갑자기 또 우울해진다."

    "그러니까 제발. 이제 그만. 으읏."

    몸을 기댄 혜성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찰싹 달라붙어 놓아주려 하지 않는
    현우를 글썽거리며 올려다보았다. 볼을 부풀리며 바둥거렸다. 앙증맞은 저항에 현우는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트렸다. 분노가 살짝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오오, 진짜 단단하잖아."

    "흐흐. 얼마나 단단한지 나도!"

    "나도 볼래, 나도!"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온 선수들이 혜성에게로 달려들었다. 
    늑떼마냥 돌진하여 뻗어오는 손길에 혜성이 기겁하며 물러났다.
    더욱 품속으로 파고들어오는 혜성의 땀냄새가 콧끝을 아찔하게 간지럽혔다.

    ====================================

    남자 버전이라면 이렇게 해석 될 수도 있지않음? 
    그래서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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