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마음 구석 한켠에 70%이상 압도적 승리로 궁물당 완전 발라야 했는데.는 아쉬움이 남는겁니다.
그 벅찬 감동을 안고 지인들과 얘기힌면서  역선택부터 저들의 불합리한 네거티브 공세, 그걸 확산시키는 언론들을 보며 부디  1차에서 과반 득표로 마무리 되길 바라면서도..자꾸 언론에 저쪽 압도적이라는지 대박이라는지 태풍이라는지..  신경이 많이 쓰였나봅니다. 표본과 분모가 틀린걸 알면서도 그것에 견주어 욕심을 부렸으니 참 간사하죠?

오늘 너무나 기분이 좋네요. 그 역사적인 장소에 함께할 수 잏었음에...그리고 정치 참여가 이렇게 쫄깃하게 재밌구나 하는것도 알고 ^^

주량을 넘게 마셔서 졸린데도 꼭 이 말은 해야겠습니다.
저 오늘부로 오유 방문기록 500넘겼어요.
민주당 힘들때 공유할 수 있는  내용 많아서 좋은 글에 추천 해주고 싶고 댓글이라도 달고 싶어 네이버 계정 만들어 가입했었는데 그간 오유 활동으로 제가 많이 성숙해진것 같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시국이 안정되면 저도 더 유머러스하게 다양한 글 많이 올릴께요. ^^

이상 기분좋게 술마시고 주저리주저리 풀었습니다.
기분좋은 밤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