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싱이 안 될 때: 특정 상대 영웅을 빨리 잡아야 할 땐 일단 부조화 달았다고 외치고 본다. 물론 우리팀에 젠야타가 있고 말고는 중요하지 않다.
e.g. 님들 파라 부조화 파라 부조화 (우리 젠야타 있어?) 아무튼 부조화
우리팀 딜러가 궁을 너무 아낄 때: 뽕 있으니까 바로 쓰라고 한다. 물론 아나궁이 있고 말고는 중요하지 않다.
이긴 상황에서 왜 뽕을 안 줬냐고 물으면 안 써도 이길 각이어서 아꼈다고 하거나, 진 상황이면 뽕 써도 질 것 같아서 아꼈다고 하면 된다.
라인이 너무 사리는 상황에서도 응용 가능.
e.g. 솔져님 뽕드릴게요 지금 바로 조준경 ㄱㄱ // 라인님 돌진 박으시면 뽕드림
생체 수류탄 한두 명 맞았을 때: 아무튼 힐밴 대박났다고 한다.
e.g. 힐밴 500만명임 지금 들어가죠 (그정돈 아닌 것 같은데) 경찰 추산임
픽 할 때 탱이 부족할 때: 딜러 프로필 대충 읽고 모스트 3에 탱커가 있으면 우주의 기운을 담아 창조칭찬을 한다.
e.g. 맥크리님 전판 로드호그로 멱살캐리해주셨는데 이번에도 호그ㄱㄱ하죠 (저 전판 호그 안했는데) 와 호그 해주신다네요 님들 이번판 이김 박수~~
상대가 개피일 때: 피1이라는 말은 요즘 너무 흔해서 신빙성이 없다. 더 와닿게 '옆에서 후 불면 죽어요' 하면 보다 못한 루시우가 가서 막타 치고 오는 기적을 볼 수가 있다.
e.g. 상대 라인 산들바람에 스쳐도 죽어!!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