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당장이라도 튀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아이는 아들하나 딸하나 생각중이고
손주이름도 지어놨어요.
그러나 보고픈 그녀와의 약속은 다음으로 기약했습니다.
왜냐면 광화문이 저를 부르고 있기 때문이죠.
다들 그러신거 압니다.
나갑시다, 광화문으로.
당신의 그녀도, 그도 이해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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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3/03 19:30:28 125.130.***.218 엄니랑께
741187[2] 2017/03/03 19:30:30 111.118.***.70 가위질삭뚝4
688170[3] 2017/03/03 19:32:33 123.100.***.129 산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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