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칼을 뽑을 때가 된 듯.... | 2009.05.29 22:36
그 동안 인터넷에서 쏟아지는 공격은 그냥 무시해 버렸지요.
억울한 오해를 받아도 대중의 오해를 허락하는 것이 제 성격이기도 하고...
하지만 이번엔 공격이 권력을 끼고 들어왔습니다.
무슨 협의회 어쩌구하는 인터넷 양아치들은 그냥 무시해 버리면 되지만,
그 배후에 어른거리는 권력은 그냥 무시해 버릴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지요.
들려오는 소리도 심상치 않고...
위험한 싸움을 시작하는 셈인데, 일단 싸움을 하기 위해 주변을 좀 정리했습니다.
나 자신을 방어하는 싸움은 그 동안 해 본 적이 없어 익숙하지도 않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변명해야 하는 구차함도 마음에 안 들고....
별로 내키는 싸움도 아니지만...
어차피 피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칼을 뽑지요.
출처:http://blog.daum.net/miraculix
짚신도 짝이 있고 
젓가락도 짝이 있지만 ...
숟가락은 짝이 없어.
http://www.youtube.com/watch?v=uSaxXWU6xzc 노무현 - 대선후보연설
http://www.youtube.com/watch?v=aniIrLQq2iw 노무현 - 당신의목소리
http://www.youtube.com/watch?v=vIt6Q42vVdw 노무현 - 독도 명연설
http://www.youtube.com/watch?v=OlM2T4GrdDw 유시민 - 02 대선후 인터뷰
http://www.youtube.com/watch?v=8uyoCKI_EAw 봉하마을 - 노무현과 유시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