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로 세라믹도자기 과정 다니면서 만든겁니다.
특별히 어디에 올리거나 정리할 목적이 없었기 때문에 과정샷이 많지 않습니다.
원래는 반투명으로 할까 했는데 백유로 하면 뿌옇게 된다고 해서 그냥 투명유로 하다보니 색이 너무 진하게 나왔네요.
차라리 백유로 해서 파스텔톤으로 나오는게 더 예뻤을 것 같기도 하고....
경험이 없다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토토로가 들고 있는 나뭇잎(?)도 따로 구워서 끼우려고 했다가 유약 문제 때문에 끼웠다가 기울어져버렸네요..;;
과정샷 보시면 제대로 들고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1. 처음 만들때.... 그냥 차렷자세에 아무것도 없네요....
2. 갑자기 워프...;;;; 너무 밋밋해서 이것저것 만들었습니다...;;;
위쪽에서 본 모습.... 뒤쪽 나무는 아로마캔들홀더(?) 입니다.
3. 채색.... 토토로는 화장토에 검정색을 더해서 회색으로 만들었는데....
막상 굽고 나서보니 색이 밤색이 되더라구요...
투명유로 구우니까 다른 색들도 완전 진하게 나왔습니다. 경험부족이겠죠..T^T
4. 투명유약 바르고 굽기전에 찰칵~
5. 저희집 장식장 위에서~~
윗사진에서는 토토로가 나뭇잎을 똑바로 들고 있는데 아마 구워지면서 기울었나봐요... 이것도 경험부족...T^T
아래는 학원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