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오는거에는 찬성입니다ㅋ
솔찍히 문대표혼자나와서 그냥 되는것은
재미가 없습니다~~
여러 후보가 나와서 서로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증명하는 것도 하나의 흥행카드 중 하나이죠ㅎㅎ
후보가 나와서 자신들의 경쟁력을 피아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ㅋ
더군다나 다음 대선경선떄는 온라인당원이 거의 적어도 20~30만정도는 될꺼라 보는데
어차피 대선경선은 전국 경선이니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자신의 현재 위치와 전국적 지지도를 확인하는 것도 앞으로를 위해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ㅎ
단 대선후보가 되기위해 남을 이유없이 비방하고
떨어졌다하여 승복 못하고 고춧가루나 뿌릴 바엔 아에 안나오는게 낫겠죠ㅎ
이재명시장님을 본다면~
이재명시장님 같은 경우는 아직 오프라인이나 지역적 영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 부분을 이번 대선경선 참여를 통해 확인하시고 다음을 준비하는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숙제일듯 보이네요~~
실제로 대통령후보가 되기엔 경력을 따지는 오프민심해선
성남시장은 약한 스팩인 것은 사실입니다...ㅠㅠ
다만 다음 대통령이 이재명 시장에게 민정수석이나
총리나 장관 등등으로 중앙행정 경험을 시키고
나중 국회경력까지 쌓게 된다면 누가봐도 대선후보로 손색이 없겠죠ㅎ
현재의 이재명시장님의 가장 큰 약점이라 한다면 중앙행정 및 중앙정치경력이
없다는것...
이거 없이 대선하려면 적어도 모든것을 두루 경험할수 있는 서울시장이나 도지사정도
경력의 스팩이 필요하겠죠...
안지사님의 경우도 충청외에 타 지역에서의 경쟁력과 확장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것이고
박원순시장님 또한 나중 대권도전으로써의 이미지 형성과 서울시장에서 벗어나 대통령으로써의
확장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겁니다ㅎ
그리고 그것이 그 정치인의 지지 기반이 되는 것이고요~~
문대표님의 경우는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내셨었고
과거 노통도 문대표님에게 정치적 유산을 많이 남겨주셨었기에
그것이 가능했던 거죠...
물론 지금의 문대표님은 당대표를 거치면서
친노가 아닌 친문이라는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면서 증명해내셨구요!
암튼 이번 대선 경선 재미있을것 같습니다ㅋ
잘만 된다면 반기문 할애비가 와도 두렵지 않을듯 싶네요ㅎ
PS. 어치피 대선 후보는 우리 유권자들이 선택하는 거자나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