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부영, 찌질찌질, 어떻게든 좋게 좋게 갈라고, 하는 식으로 강하게 나가야할데서 강하게 나가지 못해서 사이트 망가진 경험은 일베로도 충분한데요.
당장에 공지라면 그나마 웃어넘길 수도 있겠지만 궂이 공지도 아니고 글 쓸때
부탁드립니다.
오늘 메갈에서... 오늘 워마드에서... 등등
메갈,워마드의 일거수 일투족을 중계하는 게시물을 올리지 말아 주십시오.
이런 글을 봐야 하는건 너무 없어보입니다. 친하게 지내던 진보인사한테 쪽지라도 받았나요? 란 생각이 들 정도로 어이가 없습니다.
오유사람들은 운영자님이 일베사건에서 배운게 있으리라 믿고 있었습니다만.. 또다시 이런 식으로 어영부영 하는 모습이라뇨, 한번은 바보라서 넘겨도 두번째로 보니까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이미 그녀들은 우리를 계몽의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암세포같은 인간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를 보고, 그것에 대응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궁극적으론 여시 웜 메갈세력같은 암덩어리를 절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세포는 절개해야지 절대 대화의 대상이나, 방관의 대상이 아닙니다.
갑자기 이 글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George Bernard Shaw's epitaph: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조지 버나드쇼.
제 마음입니다. 아마 저 암덩어리년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오유는 필히 죽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