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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247228
    작성자 : 간지늅늅이
    추천 : 167
    조회수 : 41094
    IP : 175.196.***.100
    댓글 : 39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6/02 22:18:21
    원글작성시간 : 2016/06/02 14:07:5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47228 모바일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은 남편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조언을 요청하려고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29살 주부구요. 결혼 한지 3년 됐어요.



    남편은 저보다 5살 많은 34살 입니다. 애는 아들 하나 있어요 17개월 됐어요.



    남편은 대기업 대리라서 나름 돈도 잘 벌고, 저랑도 문제 없습니다.



    시댁도 형편이 나쁘지 않아서, 결혼 때도 많이 도움주셨고, 원만합니다.



    문제는 남편과 저희 엄마가 사이가 너무 안좋아요.



    물론 첨부터 그랬던 건 아니에요.



    저희 아빠랑 저희엄마 한테 모두 남편이 깍듯하게 잘했고, 잘 지냈는데



    결혼 하고 나서 좀 있다가 저희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이유는 엄마가 저를 시집보냈으니(막내딸) 이제 자유롭게 살고 싶다.



    더이상 얽메이고 싶지않다. 뭐 이런 거였어요.



    네...요즘 흔히들 말씀하시는 황혼이혼이죠...



    아빠는 기가막혀 하셨지만, 엄마가 워낙 황소 고집이라 포기하시고 혼자 살고 계세요



    이혼 때도 남편은 미친 듯이 반대했어요.



    장모님 그건 아닙니다. 장인어른이 평생을 바쳐 일해왔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장인어른이 뭔가 잘못한게 있는 것도 아니고, 늘 장모님을 존중했지 않습니까. 등등



    제가 없을 때도 엄마를 찾아가서 엄청나게 설득했나 보더라구요.



    여튼 결국 엄마는 내인생 내맘대로 할거라고 결국 이혼하셨어요.



    남편은 한숨을 푹푹쉬면서, 내가 어떻게든 말렸어야 했는데...하면서 술도 많이 먹었습니다.



    사실 이해는 잘 안됐어요. 물론 장인, 장모도 가족이지만,



    그래도 우리 엄마인데 왜 저렇게 까지 뜯어말릴까 싶었죠.



    그런데 본격적인 갈등은 그 후에 시작됐어요.



    우리엄마가 다른 아저씨를 만나다가 결혼을 생각하시고 계세요....



    그랬더니 그때부터 남편이 엄마에게 정말 모질게 합니다....



    모질게 정도가 아니고 사람취급을 안해요 아예...



    한번은 엄마가 우리집에 재혼예정인 아저씨 데리고 왔는데



    아저씨 앞에서 남편이 하는 말이 새남자 만나고 싶어서 그러신거네요 결국.



    자신의 인생 좋죠. 자기 인생은 자기 맘대로 해야겠죠. 앞으로 우리집에 오지마세요.



    영감님. 영감님도 맘대로 살고 싶다고 이혼한 막되먹은 사람입니까? 등등



    폭언을 쏟아내요...ㅠㅠ



    저랑도 엄청나게 싸우고 화도 냈지만 남편은 들은 체도 안해요.



    자기 인생을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 분이니, 나도 내맘대로 대우하겠다.



    장인어른이 혼자서 식사도 못드시고 얼마나 고생하고 계신데 저게 말이되냐.



    양심이 없는 사람은 나도 양심없는 행동으로 맞대응 할 수 밖에 없다 이런식입니다.



    사실 저희아빠가 팔 한쪽이 불편하셔서(산재) 거동이 불편하시거든요.



    근데 남편은 그게다 가족들 먹여살릴려고 한 일인데, 그런건 무시하고,



    보험금 타먹을 때는 옆에 뻔히 있다가 이제 단물빠지니 도망친거 밖에 더되냐



    이런식입니다...



    물론 남편입장에선 그렇게 볼 수 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엄만 그런사람이 아니예요....



    엄마도 한번은 화가나서 계속 그런식으로 말하면 나도 사위없는셈 치겠네 하셨는데



    그러니까 남편이 내 장모는 이미 죽은사람인데 모르셨나 보네 이 할망구



    이러는 거예요... 제가 정말 소스라 치게 놀라서 남편 뺨을 때렸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니가 때려도 어쩔 수 없다면서



    그냥 욕하고 욕할 때 마다 너한테 맞을테니까 풀릴 때 까지 쳐라 이런식입니다.



    하...정말 미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줄요약
    1.여자 쪽 어머니랑 아버지랑 이혼을 결심.
    2.남편이 가서 적극적으로 이혼하지마시라 설득함. 결국 이혼
    3.얼마 안 있고, 장모가 결혼할 남자를 데려옴


    ------------------------------

    [베플1]
    지금 남편분은 사위로서 장모가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한 남자사람으로서 님 엄마가 혐오스런여자사람으로 보이는것같은데요? 몸불편한 남편버리고 보험금타먹고 새남자만나는 더러운 여자라고 생각해서 혐오하는듯 

    [베플2]
    모전녀전이라 했습니다. 남편은 장모가 걱정되는게 아니라 아내가 미래에 장모같은 짓을 할까봐 그러는 겁니다. 남편이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결혼을 깨고 자유롭게 살기는 커녕 다른 남자 만나고...어느 누가 그런 장모를 이해하겠습니까? 

    [베플3]
    글을 읽어 보세요. 친정이 일반적이지 않고 개인주의적인데...그걸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줄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님도 가정 지키고 싶으면 엄마를 옹호하지 말고 남편과 보조를 맞추세요. 그리고 남편이 흥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장모를 통해 님과의 미래를 보는걸겁니다. 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입장을 바꿔놓고 님이라면 남편 부모님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받아들이기 쉽겠어요? 
    ------------------------------





    후기

    친정엄마와 사이나쁜 남편... 쓴이 입니다.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친정엄마랑 남편이 사이가 나빠서 고민이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일단 저희 어머니가 나쁘다고 했던 부분들인데....

     

    저희어머니는 30년 가까이 아버지 술상 시중 다 들던 분이에요...

     

    물론 남편이 말한대로 보험금 받고 막내딸인 제가 결혼 하자마자

     

    이혼한다고 하셔서 충분히 오해받을 수 있는 상황인건 이해해요...

     

    그런데 제가 30년 가까이 봐온 저희엄마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물론 제가 봐도 두분 사이에 딱히 애틋하다거나... 이런 건 없었죠...

     

    그러나 그 기간동안 아버지 퇴근하시면 늘 술상 봐드리고...

     

    제사에 소홀 하신 적도 없고,

     

    아버지가 산재로 입원해 계실 때도 병수발도 다 들고 하셨어요....

     

    제가 결혼 할 즈음에 저한테 얘기하시길

     

    나도 이제 자유롭게 내맘대로 살고 싶다고 하신 적이 있으셨고...

     

    그래서 저는 대충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었죠....

     

    댓글들을 보니, 저희 어머니가 나쁘고 남편이 장인어른에게서 자신의 미래를 본다고 하셨는데...

     

    설령 그말이 맞다고 해도, 저는 도저히 저희엄마에게 막하는 남편이 이해가 안되요....

     

    장모님의 선택이 아쉽습니다. 뭐 이정도야 얘기할 수 있겠지만....

     

    저렇게 까지 폭언을 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일단 어젯밤에 남편에게 이혼하는 게 좋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남편은 너는 지금 장모님 행동이 맞다고 생각해서 장모님 편을 들겠다는 거냐며 길길이 뛰고요...

     

    아무리 잘못했어도 엄마인데 엄마에게 그러는 사람을 보는 마음이 너무 안좋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은, 사람 도리를 이야기 하는데

     

    저는 남편에게 니가 모르는 가정사, 부부사가 다 있을 건데 쉽게 얘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계속 힘든일을 겪어도 참고 도와주는게 부부이고 가족인데

     

    자기 인생이 그렇게 중요한거면 가정을 꾸릴 자격 자체가 안되는 거라고 계속 화내구요....

     

    제가 엄마를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너도 그런 인생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나면서...

     

    화를 자꾸내내요....

     

    이혼하자고 했고, 남편이 오늘 하루 생각좀 해보겠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

    [베플1]

    이혼이답인것같아요 그엄마에 딱 그딸이네 ...평생을일하면서 부인자식먹여살렸더니 은퇴했다고 딸시집보냈다고


    아빠는 내팽겨치고서 딸년은 그런엄마이해한다고 우쭈쭈하고 엄마란인간은 이혼한지 얼마되지도않아 남자친구라했나


     결혼할사람이라했나 뭐 그런식으로 벌써 그러고다니니... 저같으면 둘다 더러워보이고 하찮아보일듯싶어요 글쓴이가 


    정말 가족을위한다면 엄마가이혼한다했을때 엄마말을좀더들어주고서 조율을해줬어야 했던것같아요 


    두분이 막 툭하면싸우고 술주정에 그런것도아니었는데 자식이 어느정도 조율을하고서 두분을이해를시켰어야지 


    그때도 가만히 있고 지금도 가만히 ... 어휴 남이여도 그러지는않을거에요 즉 .당신같은 부인에 그런 사람장모라고 


    죽을떄까지 얼굴보고사느니 ...여기서 끊어내는게 그남자한테는 더좋은기회일듯


    [베플2]

    님 엄마는 그럴사람이 아니면 아버지는 황혼에 이혼당해도 싼 사람이군요?남편한테 말하세요 엄마 미워하지말고 아버지


    가 이혼당하시는게 당연한거라고..이혼하자마자 새영감과 결혼하는 엄마두둔할정도면 아버지가 그동안 얼마나 개차반짓


    을 했을까요?



    [베플3]

    우와 황금잉어를 발로 찰려는 여자가 있네.. 나중에 이혼하고 엄마랑 아빠랑 새아빠랑 행복하게 개고생하면서 살면 되것네.. 

    아빠 두명 되서 부럽부럽

    출처 http://m.pann.nate.com/talk/331803765&order=N&page=1&rankingType=total&curr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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