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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240906
    작성자 : 또롱랑또
    추천 : 231
    조회수 : 20710
    IP : 49.167.***.99
    댓글 : 5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4/24 20:40:40
    원글작성시간 : 2016/04/24 18:39:5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40906 모바일
    독거남과의 데이트(feat. 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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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 위장염과 변비 욕설이 터질수 있습니다>



    베오베 어느 글이었던가...
    애타게 초식남을 찾던 여인들을 위해
    초식남(나는 독거노인이라 칭하련다)이었던
    남편과의 데이트를 기록으로 남기려한다.

    혹 그 글을 기억하시는가

    일베하세요??의 또라이 
    그게 나다 

    그 폭풍질문 후에 우리는 매우 가까워졌지만
    나는 내숭의 필요성을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늦은 꼴값의 발현이랄까?

    더 큰 문제는 난 내숭을 떨줄 모른다
    정확하게는 귀찮다 

    ㅇㅇ 내 별명 동네 형이었음
    주어앞과 동사 뒤에 욕을 붙이는 화려한 언변의 소유자

    뭐가 맘에 안들면 개같은 곤조를 꺼내들고
    뭐 어쩔껀데 니가?
    어쩌라고를 시전하는 내 솜씨를 보고
    사랑하는 어머니가 미x년이라 애칭을 내려주실 정도인데

    이런 내가 내숭이 가능하다고 생각치 않았다

    그래서 나는 내숭 18단 깡소주 네병을 쳐마시지만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순진녀라 여기며 어화둥둥을 하는
    ㄱ양에게 자문을 구했다

    첫데이트에 무얼 입지?라고 묻자

    빙시야 벗을 궁리를 해야지 니가 그러니 시집을 못간거여
    벗기 쉬울거 입어 


    왜 이년의 말이 설득력있게 들려올까..

    첫 데이트에 차마 벗을수는 없었다
    아 물론 맘을 굳세게 먹는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독거노인이 쌍코피가 터져 엠블런스에 실려보낼 순 없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독거노인의 상태를 설명하고 자문을 구했다
    (뿔을 잃고 피가 빨렸으며 서있는게 기적같은 유니콘의 상태)

    그녀는 내게 코트 원피스 스타킹 힐을 추천해주었다
    또한 욕하지 말것이며 연약을 빙자할것이며
    입가에 미소를 잃지 말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건
    원피스에 스타킹 10센티정도의 힐 코트차림이다..

    나름 못하는 화장도 하고 향수도 뿌리고 
    목걸이 팔찌 반지까지 다 착용하고
    룰루랄라  첫데이트를 하러갔드랬다

    데이트 코스를 본인이 짜오겠다 큰 소리를 뻥뻥쳐대서
    얼마나 훌륭한 데이트 코스를 짜올지 기대하면서......^^


    일단 차에 태우길래 탔다 
    그리고 어딜 가냐고 묻자


    하하하 웃더니

    산.책이요 했다


    글을 읽는 당신들께 묻고 싶다

    산책이란 무엇인가?

    나는 공원을 거닐다 벤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걸 상상했다
    내 상상력이 이상한거라면 꼭 말해주길 바란다.


    그는 아니 독거노인은 아니.. 현재 남편인 이엑스는
    차를 한참 몰고 가더니 산을 깍아만든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잉? 하는 표정으로 그엑스를 바라보자
    내리세요 하길래 
    일.단 내렸다

    한참 단풍이 미모를 뽑낼 시기라
    형광색 옷을 입은 아줌마 아저씨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 사이에서 코트 원피스 스타킹 힐을 신은 나

    그엑스의 복장을 다시 훑어보니 
    산.....에 가기 참~~ 좋은 복장이었다


    하아............


    그엑스는 사슴같은......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 같은 눈을 하고
    여기 쉬엄 쉬엄 걷기가 참 좋아요 했다


    나는 또다시 봉사를 하는 마음으로 그래.. 하루쯤 쪽 팔리자
    힐 10센티 그까이꺼 이거 신고 달리기도 가능하지 않은가

    괜찮아 다신 안볼 사람들이야 
    제길.. 제길.... 우라질 이런 ㅆ.......을 마음속으로 마구 외치며

    입가에 경련을 일으키며 미소를 짓고 발걸음을 뗐다
    100미터쯤 걸으니 평지가 끝나고

    계단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도 돌과 나무를 땅속에 묻은? 계단


    난 원피스인데?

    뒤에 알록달록 등산객분들이
    저 처자는 왜 저러고 여길 온거여라며 수근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요
    이불 좀 차고 올께요

    터ㅏㅐㅇㅈ대ㅣㅍ튜ㅏㅐㅓㅊㄴ쬬ㅏㅠㅊ네ㅓㅍㄴ재ㅣㅏㄹㅎㅎ

    쪽팔려옹퐁쟈ㅏㅠㅌㅁ저ㅐㅣㅍㅊㅁ더너더나니님 ㅈㅍ내나유뉴너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제발 기억에서 지워져라 제발........................


    그래도 슈렉 고양이 눈을 하고 계단 올라가니 손을 잡아주겠다는

    우리 독거노인..


    이런 개불 개불 ㅠㅠ 
    나는 손을 꽉 잡으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렇게 힐을 신고 위태로운 산책아닌 산책을 하는 와중에
    나랑 비슷한 차림의 한 여자를 보았다....

    그녀와 나는 눈이 마주치자 서로의 고통을 바로 알아보았고
    촉촉하게 젖은 눈과 바득바득 갈리는 이를 참아내며
    경련인지 미소인지 모를 썩소를 날리며 나를 지나쳐갔다
    내 보기엔 저쪽 데이트 상대는 잠시후 
    핸드백으로 머리통을 쳐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 패.. 안죽이기만 하면 되는거야 그치? 

    돌아가는 그녀
    그녀는 본색을 드러내지 않은듯 했다 
    내공이 얼마나 깊길래......
    이 순간 그녀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나는 발이 아픈데!!
    독거노인은 공기 좋죠? 풍경 좋죠??? 말하는데
    주댕이를 힐 벗어서 찍어버리고 싶었다

    그렇게 1시간여를 걷자 내 인내심은 바닥이 났다
    나는 독거노인의 가느다란 팔을 잡아당기며 말했다


    내려가죠? 좋은말 할 때? 

    독거노인은 심하게 당황하며 
    왜요란 단어.. 쓰지 말아야 할 왜요란 단어를 썼고

    나는 그 자리에서 신발을 벗어
    꼬랑내가 살살 올라오는 힐을 얼굴이 들이밀며

    야 니가 신고 걸어봐 오라질 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독거노인이 나보다 네살이 더 많다..
    뭐?????????? 다 필요없고 됐다고 ㅡㅡ 눈치 없음 다 야임 -_-

    지가 끌려가는 소도 아니고
    눈이 휘둥그래 해서는
    아.. 아....아..

    발성연습을 하는 꼬라지에
    내 화는 만땅 게이지를 채우고
    머리에 띵 소리가 났다

    이게 산책이냐? 이런 씨댕 정말 
    한겨울 암벽 등반은 뭐냐 그럼?
    걸음마 연습이여? 

    파악 c!!!!!!!!!!!!!!!! 진짜 쳐벌라!!!!!!!!!
    닥치고 신발 내놔 이 똥멍충이야!!!!!!!!!!를 시전했고
    나는 독거노인의 신발을 신고 산을 내려왔다

    독거노인은 내가 열 받아서 집어던진 힐을 들고
    돌을 밟을때마다 아흐흐음 신음소리를 내며 열심히
    내 뒤를 쫓았다 

    데려다준다며 
    나를 다시 차에 태우더니
    미안하다는 말 대신
    거기 동생들이 데이트 코스로 추천해줬다고..
    네이x에도 나오고

    야 이 화상아 소리가 절로 나왔지만 
    마지막 매너를 지키기 위해 참고 또 참았다

    그리고 집앞에 오자 랑또씨 오늘 거기서 제일 예뻤어요


    야.. 이 진짜.... 아오.....


    이 독거노인한테 연애 가르친 애 나와라...

    좋은말 할때 나와..
    콧구멍을 밥수저로 파벌라니까

    연애 글로 배운 노인네들끼리 서로 공유하고 그딴거 하지마

    니들이 그러니까 장가를 못가는 거라고!!!!!!!!!!!!!!!!!!!!!!!!!!!!!!!!!!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다시는 안볼수 있다는 기쁨에 말을 삼킬수 있었다. 

    나는 산뜻하게 웃으며
    연락하면 쥬겨버린다^^를 외치고
    집에 들어왔다




    그런데  왜 지금 남편이 되있냐면


    그 후로 연락은 안하는데 점심시간마다 
    연락없이 커피를 사무실 직원수대로 사서 돌리며

    남자친굽니다^^ 하셔서..
    나는 무슨 선거유세 하는줄.. 

    미안하다며 꽃 한다발에 노래도 뒤질라게 못하는 주제에
    내가 좋아하는 Baby Baby를  흑화시키고
    가사를 귀 기울여 듣기 전까진 트롯인줄 알았다

    이이제이및 각종 팟캐스트 업로드를 칼같이 알려주고
    방송 소감을 카톡에 남기며
    기승전 니가 좋아
    기승전 연애를 글로 배워서 그래
    기승전 잘못했어요를 하도 해대서

    내가 졌음 ㅡㅡ



    독거남과 데이트 하실 분들

    우리 신랑같은 떵멍충이가 또 있을리 없겠지만
    데이트 코스 짜온다 그럼 꼭 물어보세요...

    다음엔 독거남과의 첫키스에 대해 적어볼께요

    하아 첫데이트 괜히 떠올림
    화가 올라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연애하고 결혼하세요!!!!!!!!!!!!!!!!!!!!!!!!!!!!!!!!'

    출처 그는 이 일이 있은후 나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나보고 도망가라는건가?란 나의 질문에
    수줍게..
    나에게 달려와줘요라고 대답하던

    나는 그런 그를 너무나 사랑한다.


    하지만 왠수다
    아허 왠수 보고 싶다.
    또롱랑또의 꼬릿말입니다
    보고 싶어요..
    지켜드리지 못해서 천추의 한이 될꺼 같아요
    미안해요 

    대신.. 당신 친구는 꼭 지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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