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7보면 남편 떡밥은 정말 깔끔했음 그냥 대화에서 주어만 숨기는정도로 누가 남편이 되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 그리고 두명의 남주둘다 호감으로 끝나서 남편찾기가 인기를 끈건데 응4부터 이제 남편찾기가 드라마의 한 재미요소가아닌 주체가 되버려서 그냥 허구한날 떡밥만 뿌려댐 그래서 응4도 칠봉이 찌질이 만들었다고 욕먹었지만 개연성은 충분했기에 완성도는 크게 떨어지지 않음 근데 문제의 응8 난 솔직히 어남류었지만 답답한 류준열과 정말 덕선이만 보는 택이의 행동에 중도로 갈아탐 근데 오늘 어남택인거나오고 그동안 떡밥 정리한거봤는데 그냥 양측 모두 남편이 되게 떡밥만 뿌려놓고 정리를 안하니까 둘중 누가 남편이 되든 이상해짐(ex.이미연이 김주혁보고 학창시절 공부잘했다하고 이번에 급 학교안다님. 또는 항공잠바 류준열이 결혼선물로 준 설정이면 진심 작가는 떡밥을 뿌리는게 아니라 그냥 던지고 억지로 줍는수준) 그냥 결국 다된 드라마에 떡밥만 뿌려서 드라마가 찐득찐득해진체 찝찝하게 끝남 지금 이상황에서 한회 남겨두고 마지막에 사실 어남류였다 이러케 바꿔도 어색하고 지금 이대로 어남택이여도 이상함 결국 응8은 작가가 시청자들 남편찾는데 몰두하라고 거두지도 않을 떡밥만 뿌려서 망친케이스  작가가 애초에 남편 안정하고 드라마 만들었다던데 나름 추리요소가 필요한드라마에 범인조차 안정하고 시작하고 누가 범인되든 말되게 진행하니 결국 누가 범인되도 말이안되게 끝나는거임 그냥 현제 이드라마의 답은 떡밥실수인정하고 어남류,어남택 버전 둘다 공개하는거 밖에없음 안그러면 그냥 응8은 용두사미로 끝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