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의존기시기(0~12개월)<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92126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921266</a><br>걸음마시기(12~18개월)<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92174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921746</a><br>제1반항기시기(18~36개월) - 긴버전 -<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aby_2870"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aby_2870</a><br>제1반항기시기(18~36개월) - 요약버전 -<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95117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951177</a><br>취학전시기 (36~72개월)<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aby_395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aby_3959</a> </div> <div><br>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 푸름아빠 -</div> <div> </div> <div>5. 야단치치 않고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br> 올바른 아이로 키운다는 것의 최종 목표는 '자기 통제를 할 수 있는<br>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br> 이것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br> 아이 내면의 힘을 길러 줄때 비로소 가능하다.</div> <div> </div> <div> 1)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기 위한 전제조건<br> ㄱ.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아이의<br> 발달 단계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br> : 아이들은 각 성장단계마다 전혀 다른 특성을 보이므로 이에 대해<br> 조금만 알고 있어도 육아가 무척 쉬워진다.<br> 아이는 어른이 아니며, 어른과는 엄청난 지적 정서적차이가<br> 존재한다. 흥미를 느끼는 대상도 다르다.<br> 하지만 부모들은 부모의 시각으로만 보면서 아이가 각각의<br> 발달단계에서 불가능할 정도의 완벽한 행동을 요구한다. 넓은<br> 마음으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비로소 아이는<br> 자기 나름의 발걸음으로 성장한다.</div> <div> </div> <div> ㄴ. 부모와 자식간에는 친밀감이 있어야 한다.<br> : 모든 교육은 친밀감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 친밀감은 함께 시간을<br> 보내면서 일상에서 쌓아가는 것이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br> 매일 무엇인가를 요구하고, 그만두라고 잔소리하고, 잘못을<br> 지적만 한다면 정서적 유대감이 형성되지 못한다. 이것은 훗날<br> 사춘기 시절에 비정상적인 반항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며,<br> 부모를 거부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br> <br> ㄷ. 부모는 아이의 행동과 감정을 분리하여 대응해야 한다.<br> : 부모는 아이의 감정표현(부정적 감정표현이더라도)을 허용해 주어야<br> 한다. (예: 동생이 싫어요!)<br>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잘 이해하고 있음을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한다.<br> 그러나 아이가 남을 때리거나, 왕따시키거나, 욕을 하거나, 물건을<br> 부수는 것처럼 다른아이에게 해롭거나 반사회적인 행동을 할 경우에는<br> 일관되게 제지해야 한다.<br> 부모가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반사회적인 행동에 대한 적절한 규제와<br> 한계를 두고 절도있게 적용해야 아이가 통제력을 기를 수 있다.<br> 단! 규제와 한계는 아이의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에 기초해서<br> 정해진 합리적인 것이어야 하며,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br> <br> 2) 무섭게 떼를 쓰는 아이<br> 놀이터에만 가면 늦게까지 놀고 집에 가려하면 들어눕는 아이.</div> <div> 아이는 부모가 하루는 허용하다 하루는 억압하면 어느장단에 맞추어야 할지<br> 모릅니다. 그러면 아이의 떼는 더 늘어납니다.<br> 먼저 아이의 놀고 싶은 마음에 충분히 공감해 주고 엄마의 <br> 욕구(몇 시까지 놀자고)도 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다가오면 이제<br> 얼마나 시간이 남았다고 이야기도 해줍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가자고 합니다.<br> 물론 아이는 안간다고 할 것이지만, 그 때 아이의 마음에 깊게 공감해 주고<br> 데려가면 됩니다. 그래도 아이가 안 갈 거라고 버티면 그런 마음도 계속<br> 공감해주고 데려가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는 감정의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br> 해결방법은 엄마의 진심어린 공감입니다.</div> <div> </div> <div> 3)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힘, 칭찬과 격려로 키운다.<br> 아이의 영재성이 사라지는 가장큰 이유는 지성과 감성의 괴리에 있다.<br> 지성은 자기 나이보다 15~20년을 앞서갈 수 있지만, 감성은 제 나이를<br> 먹어야 한다.<br> 감성을 키워주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칭찬과 격려만큼 적극적으로<br> 감성을 키워주는 방법은 없다.<br> 무언가 변화를 이루었을 때, 그것을 칭찬하고 격려하면 아이는 더 큰 변화를<br> 만들어 낸다. 아이의 변화를 관찰하고 진심으로하는 칭찬과 격려는 아이를<br> 방종으로 이끌지 않는다.<br> <br> 칭찬과 격려의 원칙<br> ㄱ. 지쳐있거나 병에 걸렸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절대로 학습을<br> 하게끔 하지 않는다.<br> 아프거나, 떠든다거나, 심통을 부리거나, 흥분하고 있을 때는 아무리<br> 가르치거나 설교를 해도 전혀 소용이 없다.</div> <div> </div> <div> ㄴ. 능력이상의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br> (예: 10개월 아이에게 배변교육, 2~3살 아이에게 식당에서 조용히 앉아<br> 있으라고 하는것)<br> 이러한 요구는 부모가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는<br> 것을 알지 못함에서 온다.</div> <div> </div> <div> ㄷ. 잘못된 것은 야단치기보다 무시한다.<br> 아이가 큰길로 뛰어간다던가 하는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에는 혼을<br> 내주어도 괜찮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잘못한 일에대해 벌을 주어서는 안된다.<br> 그것보다는 잘못된 행동을 무시하고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이 행동을<br> 바꾸는데 더욱 효과적이다.<br> (예: 아이가 욕을 배워와서 욕을할때 부모가 깜짝놀라면 아이는 부모의<br> 반응이 재미있어 욕을 더 하게된다. 이럴땐 무슨 말을 하든 모른 체하고<br> 있어야 한다. 엄마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아이는 재미가 없어져 더이상<br> 욕을 하지 않는다.)<br> <br> ㄹ. 물질보다는 애정과 관심으로 보상한다.<br> 보통 부모들은 아이가 무엇을 잘하면 그 대가로 무언가를 사준다. 하지만<br> 아이는 그다음에 곧바로 재조건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물질이 모든<br> 가치에 우선하므로 가치 전도 현상이 일어나는 결과를 낳는다.<br> 그저 엄마의 따뜻한 시선, 뽀뽀,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갖는 것 등이<br> 절대적인 보상이 되어야 한다.</div> <div> </div> <div> ㅁ. 일상에서 충분히 칭찬하고 격려한다.<br> 엄마들은 아이들이 싸우거나 시끄러울 때는 잔소리를 퍼부어 대지만,<br> 조용히 사이좋게 지낼 때는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아이들이<br> 시끄러울 때만 관심을 둠으로써 오히려 그 행동을 격려하는 셈이 된다.<br> 조용히 놀고 있거나 사이좋게 지낼때 칭찬과 격려를 해주면 아이들의 사이는<br> 더욱 좋아진다.<br> <br>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시키고 싶을 때는 '이것을 해라!'와 같이 명령하는<br> 것보다는 정중히 부탁하거나 할 일에 대해 미리 칭찬해주는것이 좋다.<br> 예를 들어 방청소를 시키고 싶다면 "푸름이는 방청소를 끝내주게 잘해요.",<br> "푸름이는 방치우기 세계 챔피언이잖아요."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해보는것도<br> 좋다.</div> <div> </div> <div> ㅂ. 결과보다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칭찬한다.<br> 아이가 무엇이든 조금이라도 발전을 이루어 내면 아주 구체적으로 칭찬하는것이<br> 좋다.<br> 아이가 그림을 그릴 때 잘못 그린 것만 지적하면 아이의 그림에 대한 흥미는<br> 떨어진다. 오로지 잘한것만 찾아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면, 아이의 그림 실력은<br> 몰라보게 달라진다.<br> <br> 결과만 칭찬하면 아이는 불안해진다. "1등을 했구나. 잘했어."라고 칭찬하면<br> 아이는 다음에 1등을 못할까 불안해하고 자꾸만 등수에 연연하며 남과 비교하게<br> 된다. 그럴 땐 "1등을 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구나."하고 칭찬하면<br> 아이는 자신감을 갖고 무럭무럭 성장한다.</div> <div> 4) 건강하고 온전한 자아를 길러준다.<br> 자아를 길러 주는 방법<br> ㄱ. 아이에게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br> 아이에게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야단맞을 기회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br> 집안이 아이가 만지면 안되는 도구로 가득차있으면 아이는 매일 야단을 맞으며<br> 자라게 된다.<br> 부모가 위험한 도구를 치우고 아이가 흥미를 가질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나 도구로<br> 가득 채운다면 아이는 부모에게 숨을 쉴 여유를 준다.<br> <br> ㄴ. 개성을 존중하고 혼자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br> 형제라도 자라는 환경이 다르므로 부모는 아이의 개성을 잘 관찰하여 각각의<br> 아이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키워야 강하고 훌륭한 자아를 길러 줄 수 있다.<br> <br> 아이 스스로 해보고 싶을 때는 아무런 방해없이 혼자 해보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br> 엄마가 지레 아이가 혼자 못 해낼 것을 염려하여 도와주다 보면, 아이는 모처럼<br> 자립심과 자기통제를 배우려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br> <br> ㄷ. 부모가 좋은 본보기를 보여준다.<br> 아이게게 부모는 강력한 롤모델이다. 따라서 아이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인 모방의<br> 힘을 이용하여 아이가 긍정적 자아 개념을 형성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br> (예: 책을 잘 읽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면 부모가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div> <div> </div> <div> ㄹ. 부모의 사랑을 표현해준다.<br>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가 불안감이나 공포감 등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지나쳐버린다.<br> 특히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을 때는, 본일들 감정에 몰입해 아이의 감정이 피폐되고<br>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부부싸움이 아이의 자아 발달을 저해한다는 사실을<br> 잊지 말자.(부부싸움 가운데 놓인 아이의 스트레스 정도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br> 전장에 있는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br> <br> 사랑표현이 어색하고 쑥스럽더라도 아이가 아주 어릴때 부터 의식적으로 연습하고<br>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해 주면 아이는 비로소 완성된 자아를 갖게 된다. </div> <div> </div> <div> 5) 똑같은 것을 주어도 쌍둥이 동생것을 뺏는 14개월 아이<br> 물건을 빼앗는 것은 자신도 사랑해달라는 요청이라는 걸 잊으면 안된다.<br> 쌍둥이를 키울때는 적어도 한 아이를 키울때의 네배 이상의 사랑을 주어야 아이들은<br> 사랑에 목마르지 않게 됩니다. 공감도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br> 아이는 동생것을 빼앗는다는 생각보다 호기심이 없다가도 동생이 가지면 호기심의<br> 레이더가 작동하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좋지 않은 행동으로 보입니다.<br> 부모는 확실하게 "이건 내 거야."를 가르쳐야 할 시기입니다. 내 것 네 것을 분명하게<br> 가르쳐야 할 시기이며 훈련이 필요 합니다.<br> 최소한의 경계는 아이의 행동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가 울더라도 어느정도 인지가 되면<br> 오히려 아이가 행동하기에도 더 편해집니다.</div> <div> </div> <div> 6) '자연의 결과'로 배우게 한다.<br> 많은 엄마들이 자연이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을 미리 해줌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고<br>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br> (예: 아이가 늦게까지 책을 보려해서 힘들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br> 엄마는 아이가 아침에 못일어나거나 꾸물거려서 유치원에 늦어서 야단을 맞을까봐<br> 아이를 일찍 재우려고 잔소리를 하고 일찍 일어나라고 채근하면, 아이는 억지로 따라오면서<br> 스스로 하는 힘을 잃고 더 나아가 엄마와 아이의 갈등이 시작된다.)<br> 엄마가 자연의 결과로부터 자식을 지키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자연의 결과' 그 자체가<br> 위대한 선생님으로서 아이를 가르친다. 자연의 결과가 바람직하다면 아이는 그 행동을<br> 계속 하려고 할 것이고, 바람직하지 않다면 부모가 억지로 아이를 보호하지 않는 한<br> 아이는 스스로 그 행동을 바꾸면서 확고한 자아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br> 자연의 결과가 아이의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것만 아니라면 부모는 변화의 중계자로서<br> 그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br> </div> <div> 7) 강제로 낮잠을 재워야 할까?(20개월 남아)<br> 누군가 자신을 억지로 재운다면 그마음이 어떨까? 억지로 잠이 들면 편안하고 행복한<br> 느낌 속에서 잠이 들지 못하고 잠을 자는 내내 불안정한 감정에 휩싸여 깊이 잠들지<br> 못합니다. 아이의 의지에 반해서 윽박지르고 혼내고 울리며 재우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br> 있습니다. 부모와의 조화로운 친밀감 속에서 아이가 푹 잠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br>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br> 부모가 정한 틀 안에 아이를 강제하게 되면 아이는 자신을 믿지 못하는 낮은 자존감을<br> 가진 존재로 성장할 위험이 있습니다.<br> 행동을 조절하려다 아이의 영혼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존재로 사랑해주어<br> 높은 자존감을 갖게 하고, 그 자존감이 행동을 조절하게 해야 합니다.<br> 엄마가 신의 자리에 서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이제야 요약본 만드는게 다 끝났네요.</div> <div>이 육아법을 좋아하시는 분도 아닌분도 있겠지만,</div> <div>전 도움이 되었네요. 아주 예쁘고 총명하고 사랑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그럼 이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