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촌 동생입니다만.. 약간 판단을 하는데 무리가 있습니다..

어제 저녘에 어떤 나쁜사람들이.. 이리저리 끌고다니면서 동생이름으로 핸드폰 개통하고 팔아넘기고 하는 모양입니다..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내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제눈에는 예쁜 사촌 여동생인데.. 혹시나 보신분은 댓글이라도 좋으니 연락좀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연락된곳은 경기도 의정부고요..

의정부 경찰서에서 오늘 의정부 넘어 다른곳으로 가면 일이 상당히 커진다 하더군요..

키는 160전후고 약간 더듬으면서 잡스러운 말을 많이 합니다.

안경 착용하고 머리는 짧은 편입니다...

혹시 보신분은 경찰서로 연락주시거나 잠시 자리에 묶어놓고 이것저것 물어보면 금방 이상함을 느끼실수 있을만큼 대화를 이어가면 바로 티가 납니다..

이밤에 무슨 횡설수설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싶어 글올립니다..

죄송합니다.. 하하..; 맨날 뻘글만 싸지르는데... 이거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