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다들 강간당하거나 칼에 찔린 후 거리에 남겨져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지 않고 지나쳐 갔는지에 대해서도 함께요.
아마 여러분은, 나라면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난 돕겠어!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나도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한밤중에 바깥에서 들려오는 여성의 찢어지는 비명소리를 들었을 때,
내 신념을 행할 때라는 걸 느꼈습니다.
나는 재빨리 전화기를 잡고, 112를 누르며 창문으로 달려갔습니다.
어둠 속에서 나는 피 같은 것으로 칠갑이 된 알몸의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그 뒤에, 크고 검은 무엇인가가 그녀를 쫓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내 집 앞에서 멈춰, 문을 미친 듯이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제 그녀를 쫓고 있던 것이 커다란 남자임을 볼 수 있었고, 그가 나를 향해
"죽여버릴 거야! 그 여자를 들여보내면 널 죽여버릴 거야!"
라고 고함치는 소리를 듣고 심장이 요동쳤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위협이 내가 문을 열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나는 또 하나의 방관자가 되고 싶진 않았습니다.
나는 그녀가 괴물같은 미소를 지으며, 날카로운 톱니 같은 이빨을 드러내고 나서야
남자가 "그 여자가 널 죽일거야!" 라고 외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출처 : http://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1h0cl9
번역 : 나폴리탄 블로그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연습하면 1분만에 수면 가능한 방법 [145] | IS | 15/10/25 03:19 | 87782 | 698 | ||||||
논문에 절대 써서는 안되는 단어 30 [79] | IS | 15/07/12 18:48 | 68589 | 716 | ||||||
악마가 더 좋은거 같은데..? [75] | IS | 15/05/28 20:18 | 63403 | 279 | ||||||
▶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4] | IS | 15/04/02 12:28 | 59480 | 253 | |||||
[bgm]中 "물에 빠진 아이 구하고 두번 죽다" [60] | IS | 15/03/10 15:29 | 40423 | 433 | ||||||
남자 평균 수명이 짧은 이유.gif [136] | IS | 15/02/04 05:58 | 105256 | 261 | ||||||
선공을 날렸다! [46] | IS | 14/11/05 18:22 | 51037 | 450 | ||||||
구글에서 라이센스 (CCL)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료 찾는 Tip [32] | IS | 14/07/23 12:47 | 33397 | 538 | ||||||
여고에 배정된 남학생. [81] | IS | 14/07/21 19:06 | 105846 | 416 | ||||||
19) 84세 할아버지가 직접 쓴 자작곡 [35] | IS | 14/07/12 05:46 | 74422 | 243 | ||||||
제 닉네임이 IS인 이유. [92] | IS | 14/06/29 01:15 | 30172 | 838 | ||||||
제 닉네임이 IS인 이유. [89] | IS | 14/06/29 00:04 | 13969 | 531 | ||||||
물 놀이를 막기 위한 지차체들의 노력 [89] | IS | 14/06/25 00:38 | 74481 | 424 | ||||||
BGM) 윌리를 찾아라 [1] | 웃ㅈr | 13/04/23 18:38 | 50168 | 325 | ||||||
너무나도 이쁜 우리 자기자랑~♥ [6] | 웃ㅈr | 13/03/08 22:00 | 80262 | 294 | ||||||
|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