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천안에 쪼만한 회사 말딴 직원임... 흑...
..... 항상.. 감사한마음으로..하루를..보냄..
근데 항상 몇년전부터..저를 조금식 괴롭히는 사람이 있었음. ..
자꾸...우리..회사 차량..트럭에...
누가!!!!!!!
쓰레기를..... 버리는거임....
하아..부들부들... 근데..이건 한두번이 아님...
아오..열받아.. 당연히 쓰레기를 내가 치우는게 되는거고... 그쓰레기가 일반쓰레기가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도 섞여있음
근데 반전인건 뭔지알음 ?
10미터 거리에...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음
10미터 거리에...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음
10미터 거리에...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음
10미터 거리에...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음
10미터 거리에...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음
10미터 거리에...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음
10미터 거리에...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음
10미터 거리에...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음
10미터 거리에...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음
10미터 거리에...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음
10미터 거리에...쓰레기 버리는곳이 있음
흐흫흐흐흫흐흫흫흫흫흐흐흐흫흐
중요한건..오늘임.....
출근을 기분좋게 했는데...
지나가다가 회사차를... 쳐다보게됨....뭐지.. 이기분은.. 점점 회사차에 다가갈수록.. 무언가가 느껴짐...
어제랑은 사뭇 다른..느낌임.. 어제 회사차를 봣을땐 아무 생각이 안들었는데...이기분은 뭐지...
회사차 뒤에 보는 순간 내표정이..
....................어제 오후에 엽기떡복이를 시켜먹었나봄...
하...엽기떡복이를 아주...통채로 처드셧네... 숫가락 젓가락 대충보닌깐 한개박에없던데.. 혼자서
저많은 물량을... 처드시다니.. 아주 대단한 대식가 이신가봄...
담배피면서..하아.. 저거 어쩌지..아오 ... 이러다가 문득...어떻해 하면 저새기를..
잡을수 있을까 고민끝에...
나무젓가락을 통해서 발굴을 시작함
근데 발굴 시작한지 1분도 안되서 카드 영수증이 나옴
오..유레카
내 표정이 딱 저거였음... 득탬한 표정
바로 천안 시청에 전화함 ... 담당부서로 연결됨 ...
궁시렁궁시렁 상황설명부터 다해줌...
카드 영수증이 있다고..증거물이 존재한다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얼른 보내드림...
과연..범인은..언제쯤 잡힐것인가...
두근두근..두근두근..설렌당...
언제쯤 잡힐까요 ? ~? ~??~~?~~~??
담당부서쪽에선 오전에 저랑 연락하고 확인해보신다고했는데
이와중에 담당부서 여자분 목소리 개이쁨
귀가 정화됨 기분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