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1">글쓴이의 친구 이야기입니다</font></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자전거를 타고 심부름을 하러 가는 길이였습니다</div> <div>한 아주머니가 길가던 나를 붙잡고는 다짜고짜 본인 자전거라 말합니다</div> <div>황당한 저는 "무슨소리세요" 물었습니다</div> <div>아주머니는 자전거가 살짝휘고 스크레치가났다며 바구니를바꿧네 선은 끊어서 바꿧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div> <div> </div> <div>길가던 사람을 붙잡고 말도 안되는 얘기를 꺼내서 무슨소리냐고 다시 얘기했지만</div> <div>자기 핸드폰에 자전거 사진이 있다며 "그럼 저 차 사진찍으면 내꺼요?" 되물었습니다</div> <div> </div> <div>끝내 경찰까지 동원되었습니다</div> <div>처음엔 학생인 저를 의심하더군요 학생이라 그랫는지 친구에게 샀다던가 얻었다던가..</div> <div>자전거 집에서 구입했다, 저는 어무니와 통화를 하고있었고 아주머니는 남편과 통화를 하시더라구요 "내꺼맞다고!!!"</div> <div>자전거집을 들른 후에야 경찰은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라합니다</div> <div> </div> <div>이 자전거가 제 자전거면 어쩌실꺼냐 물으니 대답을 회피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세줄요약</div> <div>1.심부름가는데 아줌마가 자기자전거라 우김</div> <div>2.경찰와서 상황 봄</div> <div>3.아줌마 대답회피</div> <div> </div> <div> </div> <div>친구가 풀어준 썰을 상황따라 정리해봤습니다</div> <div>저는 자전거를 이번년도를 들어 7년째 타는 갓 스무살입니다</div> <div>자전거를 타는 입장에서 그리고 친구의 입장에서 너무 얼척이없어 글을 써보네요</div> <div>길가던 사람붙잡아서 시간뺏고 열받게하고 경찰까지 나서는데 서로의 오해를 푸는 일이라 딱히 방법이 없답니다 ..주륵..</div> <div> </div> <div>친구는 동네에서 흔히 볼수있는 마실용자전거를 타서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div> <div>한달전에 잃어버리셨다하고 아주머니 대단하시네 바구니를바꿧네 뭘바꿧네 우기는 수준이...</div> <div> </div> <div>신년액땜으로 모든 정시시험 본 사람들 대학붙게해주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