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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 호박 넣구 끓였어! 호박넣으면 된장찌개가 시원한 맛이 있다구해서, 많이 넣었으니까 맛있게 먹어요~♥
라며 쳐다보는 집사람을 애써 외면하고, 일단 한술 떠봅니다.
뭔가 이상한게 떠있는거 같지만, 일단 먹어봅니다.
근데..... 된장대신 냉동고에 2년째 묵히고있는 변색된 마가린을 된장으로 착각하고 끓였나 봅니다. 느끼합니다. 죽겠.......
아까부터 찌개에 둥둥 떠다니는게 의심스러워서 떠봤습니다.
............................
............................이건 뭐지;;;;;;;;
집사람 : 아~ 호박을 넣으려고 보니까, 마침 다 떨어졌지 뭐야. 그래서 어제 해놓은 "호박전"을 넣었어. 어차피 같은 호박이니까 괜찮을꺼야~!
어제 해놓은 두접시 분량의 호박전 에서 찌개에 넣고 남은 호박전.jpg
(몇개 남았는지 해집어 놓으랴고 안이쁨........ 대략 25개 이상 넣은거같음.........)
여보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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