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같이 가기로 했던 뷔페, 그런데 약속이 파투가 났어요.
마침 아침밥도 안먹었겠다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11시 반 쯤에 도착했는데, 방금 오픈했는지 제가 첫 손님이였습니다.
첫번째 접시.
[샐러드, 사과, 소고기 초밥, 유부 초밥, 참치 초밥, 날치알 롤] 입니다.
두번째 접시.
[광어 , 생연어, 장어, 문어, 새우, 소고기, 치즈롤, 크런치롤] 입니다.
세번째 접시
[게살, 장어 롤, 후리가께 롤, 참치 샐러드 롤, 연어 샐러드 롤, 가리비 롤, 미소장국] 입니다.
네번째 접시.
고구마 피자, 타코야끼, 감자튀김, 치킨 입니다.
다섯번째 접시.
[참치, 유부, 소고기, 생새우. 탕수육] 입니다.
여섯번째 접시.
[연어샐러드 롤, 후리가께 롤, 크런치 롤, 다코야끼, 치킨, 고구마 피자, 냉녹차] 입니다.
새로 음식을 가지러 가는데,
스테이크를 구웠으니 가져가라고 하시더군요.
철판에다가 볶아서 조금씩 접시에 나눠주십니다.
일곱번째 접시.
[참치, 연어, 스테이크, 치즈 롤, 볶음밥] 입니다.
여덟번째 접시.
[볶음우동, 타코와사비 롤, 볶음김치 롤] 입니다.
아홉번째 접시.
[모밀, 냉녹차] 입니다.
마지막 열번째 접시.
[스프] 입니다.
초밥 질도 괜찮고 볶음밥이나 치킨 같이 사이드 메뉴들도 맛있었습니다.
조금씩 가져오다보니 열 그릇을 가져다 먹었는데 엄청 배부른것 같진 않더군요.
다음에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