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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남성향여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07
    방문 : 16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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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bestofbest_174048
    작성자 : 남성향여덕
    추천 : 329
    조회수 : 26815
    IP : 121.160.***.170
    댓글 : 3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8/15 05:08:17
    원글작성시간 : 2014/08/14 11:02:4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4048 모바일
    우리집 강아지 토끼 햄스터 (스압주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동생이 차려준 생일상으로 베오베에 갔었는데요.
     
     
    다음번에 동게에 저희집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고자
     
    게시물을 올립니다. 스압이 엄청납니다.
     
     
    1. 유기견 극과극 초코와 수호
     
    우선 초코는 중형견이라 크기는 컸지만 제법 새끼일때 저희 어머니께서 주워오셨습니다.
    솔직히 너무 예뻐서 당연히 주인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길바닥에 떨어진 아이스크림을
    주워먹는 초코를 한참을 구경하시다 아무리 기다려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번쩍 안아보니
    그 큰 덩치에도 너무나 가벼워서 눈물을 흘리며 데려오셨습니다. 그동안 굶었을걸 생각하니
    불쌍해서 그러신듯. . . 새끼이기도 하고 당연히 칩은 없었구요 주인을 찾으려 노력하다 보니
    두해째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미 우리집 강아지로 강아지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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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 주워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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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는 너무 반갑거나 무서우면 오줌을 지리는것 말고는 단점이 없습니다. 아주 순하구요. 산책도 잘다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또다른 유기견 수호입니다.
     
    수호를 발견했을 당시는 우리집에는 이미 개가 다섯마리여서 솔직히 더 키우기가 곤란했습니다.
    키우다 보니 다섯마리나 여섯마리나 그게 그건데요 ㅋㅋ 근데 수호를 데려오게 된 사연이 기가 막힙니다.
    자주 이용하는 시장에서 큰 냄비에 담아서 앞에 팻말에 '오늘 누가 데려가지 않으면 보신탕을
    만들겁니다' 라는 내용을 써붙여 놓은걸 보고 엄마는 화가 나서 그분들과 막 싸웠습니다. 실제로 그분들
    보신탕집을 하고 계셨고, 어쩌다 비오는날 가게에 들어온 강아지를 자기들도 맡아 키우기 곤란하다며
    그렇게 신경쓰이면 아주머니가 데려가서 키우시라고. . . 엄마는 결국 주인이 혹시 찾으러 오면 알려달라고
    연락처를 적고 오셨으나 찾을 수 있을리가 없죠. 저희도 찾아주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이미 유기견생활을
    오래한 것이 너무 티가 났구요. 몇년은 된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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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처음 데려왔을때 인데요. 수호는 우여곡절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일단 밖을 절대로 안나갑니다.
    다섯마리가 다 산책을 가도 절대로 싫어합니다. 미용시킬때나 겨우겨우 데리고 나가는데요.
    밖에 나갈 기미가 보이면 방 깊숙히 도망칩니다. 밖에 나가면 굉자히 겁먹고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랜 유기견 생활로 지친건지 유기견생활을 하다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 .
    게다가 목욕이건 미용이건 안한다고 사람을 물어대서 어지간한 애견미용하는곳은 해주지도 않습니다. ㅠㅠ
    분양은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정말 뭐만 하면 사람을 물어서 어디 분양했다간 금방 또 버려질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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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겉모습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부티가 난달까요? 털도 윤기가 있어지고
    아마 전주인이 남자였는지 유난히 아빠만 따라다닙니다.
     
    2. 귀염귀염 열매를 드셨나 귀염둥이 루비
     
    새끼때 사진이 남아 있는 강아지가 루비밖에 없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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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토끼의 위엄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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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햄스터 삼인방 - 콩쥐, 팥쥐, 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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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콩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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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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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팥쥐
     
    5.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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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비는 토끼가 먹는 토끼사료나 당근을 자꾸 훔쳐먹습니다. 그리고는 토끼한테
    개사료와 간식을 가져다 줍니다. 당연히 토끼는 쳐다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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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년된 우리집 최고령 강아지 주상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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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장 막내 금동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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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순애와 루비입니다.
     
     
    보시는 여러분이 지칠거 같네요.
     
    출처는 저와 제동생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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