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글의 출처는 Joy S.F의 헥사크론님입니다.
원글 Link :
http://www.joysf.com/4708487#3 NASA의 EmDrive 실험보고서(영문):http://www.libertariannews.org/wp-content/uploads/2014/07/AnomalousThrustProductionFromanRFTestDevice-BradyEtAl.pdf
보고서내용 요약기사(영문):http://nextbigfuture.com/2014/08/full-nasa-cannae-drive-and-emdrive-test.html
주의: 본 게시글은 영문에서 번역 및 축약한 것이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림 7. 비틀림진자에 고정된 EmDrive 실험샘플
그림 19. 1,932.6 MHz의 전자파로 TM211 모델 EmDrive를 5번 실험한 결과
다음의 상기와 같은 추진력(최대 116 마이크로뉴턴, 평균 91.2 마이크로뉴턴)이 관찰되었다.
그림 21. 그림 19. 1,936.7 MHz의 전자파로 TM211 모델 EmDrive를 2번 실험한 결과
상기와 같은 추진력(최대 54.1 마이크로뉴턴, 평균 50.1 마이크로뉴턴)이 관찰되었다.
그림 22. TE012 모델 EmDrive에 2.6W를 가하여 1번 실험한 결과
상기와 같은 추진력(평균 55.4 마이크로뉴턴)이 관찰되었다.
표 E. 다양한 Q(품질계수)를 가지는 EmDrive 3개를 실험한 결과 다음의 실험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실험모델 주파수(MHz) 품질계수, Q 입력(와트) 최대추진력(마이크로뉴턴) 평균추진력(마이크로뉴턴) 실험횟수
TM211 1,932.6 7320 16.9 116.0 91.2 5
TM211 1,936.7 18,100 16.7 54.1 50.1 2
TE012 1,880.4 22,000 2.6 55.4 55.4 1
상기 실험 결과에 오류가 없다고 가정한다면, EmDrive의 1kW당 출력은 0.4N이다.
이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Hall Thruster보다 7배 높은 출력이다.
그림 24, 그림 25.
2MW의 출력을 내는 90톤짜리 우주선에 EmDrive를 설치하여
화성 및 토성 왕복 미션에 활용할 경우 소요되는 시간
우주선의 무게: 90톤
엔진 출력: 2MW
EmDrive의 효율: 1kW당 0.4N
상기 수치를 가정할 경우 화성 왕복 미션에 걸리는 총 기간은 246일이며, 그 중 화성에 거주할 수 있는 기간은 70일이다.
만일 EmDrive의 효율이 1kW당 4N으로 향상된다면,
화성 왕복 미션에 걸리는 총 기간은 140일이며, 그 중 화성에 거주할 수 있는 기간은 90일이다.
이제 토성을 왕복하는 경우를 가정하여 보자.
상기 수치를 가정할 경우 토성 왕복 미션에 걸리는 총 기간은 32개월이다.
이는 현재의 화성 왕복 미션에 걸리는 시간보다 짧다.
현재 Glenn Research Center와 Jet Propulsion Laboratory가 재실험을 계획 중에 있으며,
존 홉킨스 대학의 Applied Physics Laboratory도 EmDrive 실험에 관심을 표명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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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부분 재요약 : 나사가 EMDrive와 칸나에 드라이브를 비교한 실험에서 EMDrive와 대조군인 칸나에 드라이브 모두 작동, 원래 Emdrive가 작동하면 작동하지 말아야 하는 칸나에 드라이브는 EMDrive보다 2% 출력이 떨어졌으나 작동.
과학계는 이제 EMDrive뿐만 아니라 칸나에 드라이브도 설명해야 함 과학계의 맨붕이 두배가 됨.
이를 의심스럽게 생각한 나사가 프로토 타입 Emdrive를 8회의 걸쳐 실험했고, 8회 모두 작동했으며 [프로토 타입]이 현제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로켓 엔진보다 7배의 효율을 냄.
실험용 프로토 타입이-
실험용 프로토 타입이-
실험용 프로토 타입이-
실험용 프로토 타입 엔진을 사용할 경우 :
지구에서 화성까지 유인 우주선이 88일 안에 도착함.
70일 동안 해당 유인 우주선은 화성에서 미션을 진행할 수 있음.프로토 타입이 아닌 계량된 엔진을 사용할 경우 : 지구에서 화성까지 25일 안에 도착함.
90일 동안 해당 유인 우주선은 화성에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음.+ 덧붙이는 말. 나사가 8번 실험한 결과가 틀린게 아니라면 올해 내로 우주 시대가 열리고 2015년에 인류 역사 최초상 화성에 발을 디디게 되었군요. 관련분야에선 극히 신중한 나사가 벌써부터 화성 유인 탐사 계획을 세우는 건 매우 정치적인 목적 때문일 겁니다. 미국의 미래가 달린 일이니까요. 지금 바로 EMDrive를 계발하고 우주선을 발사할 수 있는 국가는 이미 EU, 러사아, 중국이 있는 상황에서 EMDrive는 기술이 공계되어 있고 누가 먼저 화성에 사람을 보내느냐에 따라 화성이 어느 나라의 소유가 될지 화성의 미래가 바뀌기 때문인 듯 싶군요.
우주 시대가 시작되었고, EMDrive로 인해 채산성이 생겼으니 이제 곧 세계 각국에서 화성의 자원지대와 주요 전략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우주레이스를 펼치겠군요. 하지만 곧 그 어두운 면으로 식민지와 우주항로를 보호하기 위한 우주전투용 보병 화기와 최초의 우주군함이 계발되겠죠.
네, 게임 데드 스페이스의 세계가 펼쳐지는 겁니다.
이제 초광속 항행과, 블랙마커와, 네크로모프만 발견하면 되겠군요. 이미 사이비 종교와 양자역학, 그리고 플라즈마 커터가 존재하니까요.
생각해 보면 데드스페이스 세계관의 모든 우주선은 EMdrive와 비슷하게 로켓을 사용하지 않고 추친력을 얻는데 데드스페이스는 미래에 대한 예언이었던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