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6주차 얼굴 인증을 했던 여징어 입니다.
저번 글 말미에 12주차 되면 몸매 인증하겠다고 하여 약속을 지키러 다시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12주 내내 운동을 꼬박꼬박 다니면서 트레이너 샘들하고도 많이 친해졌구요.
같이 운동하는 여자분들을 15명정도 인사하고 카톡하면서 같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게 됬답니다 ㅎㅎㅎㅎ
오히려 친해지니 서로서로 얼굴볼려고 다들 수업 없는 날에도 나와서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와서 너무 친해지면 떠들고 운동 안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나오는 횟수도 많아지고 서로 기다리느라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건 함정입니다 ㅎㅎ
자 이대로 서론은 각설하고 본론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12주가 되었네요. 날수로는 81일정도 되었구요.
점점 처음과는 다르게 힘이 빠지는것도 사실이고 점점 정체기가 오는것 같아 불안한 주입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인증 한번 빡하고 오늘도 다시 운동하러 열심히 가야겠네요 ㅎㅎㅎ
그럼 얼굴 인증 다시 할께요.
처음 제 운동하기 전 얼굴을 안올렸었는데요. 제 계기가 된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아 깜짝이야 !!!! 이 후덕한 아줌마는 누구인가요!!!!!!!!
아 진짜 살 마니 쪗었네요 아마 추정하기로 (재보진 않았지만...)80kg 였을겁니다....
일자는 잊어먹지도 않아요 4월 17일 돌잔치때 입니다 ㅎㅎ
자자 마음을 가다듬으시고 마음에 준비를 하세요 다른 샷 들어갑니다.
아 저 인자한 모습이여라.....참 부잣집 맏며느리 감이네요 후후후후.....
나름 20만원짜리 풀메입니다!!!!!!!!!!!!!!! 머리도 미용실 언니가 만져준거구요!!!!!!!
그럼 제 얼굴이 변해가는 모습 저번에 보셨을텐데요.
12주가 지나고 나서 어떻게 또 변했는지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게 저번 6주차까지 인증샷 입니다.
그리고 12주차 인증샷입니다.
역시 얼굴은 아무나 빠지는게 아니군요........
저 망할 볼살은 아직까지도 건재합니다 후후후.....턱선만 쪼금 되살아 났네요 ㅎ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몸매 인증 해보겠습니다.
예전 운동하기 전 시작해보겠다고 빠이팅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 네 뭐....근야 사람이네요 사람......그냥 하나의 사람이 서있네요....
저 종아리 보세요 아...이미 난 축구선수급 지방 종아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다리를 벌렸음에도 불구하고 허벅지도 다 붙어 있구요.
그럼 빠르게 다음 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주차에서 6주차 넘어갔을때 비교샷입니다.
6주차에서 10주차 넘어갔을때입니다.
조금 변화가 보이나요????
자그럼 맨처음 부터 마지막 12주차 샷입니다.
<다리 비교>
6주차 때입니다.
종아리랑 허벅지가 조금씩 가늘어 지고 있어요.
이게 오늘 아침에 찍은 12주차 입니다.
그래도 라인이 조금씩 살고 있습니다. 바지가 큰건.....아직 그때 바지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고무줄이라 아직은 버틸만 합니다 -_ㅜ
저에게 발목이란 부위가 생성되었습니다 시,신기하네욥.....
상체 꽉 끼던 77이 이제 헐렁한 77로 바뀌었고....허리 라인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후후후후...
이미 청바지는 입을 수 없을 정도여서 요새 입고 다니지 않네요.
스키니라 허벅지는 어느정도 맞는데 엉덩이랑 허리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현재 -9kg정도 빠졌으며 체지방은 -6kg정도 뺀 상태입니다.
그럼 다이어트 중간 인증은 여기까지 하고 18주차때 몸무게(인바디) 인증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뿅~~!!!!
ps. 저번 인증때 질책과 칭찬 모든 댓글 꼼꼼히 다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일일히 답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맛점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