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쓸려고 했던건데;;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시니..
부담감이 ㅠㅠ 엄청나네요;; ㅋ 좀 미흡하거나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러히 봐주세요 ㅠㅠ
일단 저는 학부때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화성학을 배운적은 학원에서 1달정도가 다였고 그 다음엔 계속 독학으로 해왔어요.
독학으로 하다보니 책을 사서 하는데 친절하지 않은 설명들(많은 교재들이 설명이 되게 간단하게 되어있고 왜 그런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도 그걸 해소할만한 설명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었어요;;
그러다 대학원을 가서 화성학 시험을 쳐야되서 어쩔수 없이 죽기살기로 책 여러개 사서 계속 돌아가면서 보다 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이 든게 처음 화성학이란걸 사람들이 왜 어려워 할 수 밖에 없는건지를 알겠고, 그걸 어떻게 이해해야 좀 더 쉽게 이해가 될지를 알겠더라구요; ㅋㅋ
사실 알고보면 화성학이 어렵고 딱딱한게 아니라 간단한 수학문제와 계산들이고 그걸 어떻게 쓰는지는 작곡자 마음대로인. 생각보다 되게 쉬운 학문이었더라구요.
일단 앞에 사설은 이정도로 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게요.ㅋㅋ
처음 화성학 책을 사서 펴면 대부분 스케일(Scale) 또는 음정(Interval) 부터 시작하게 되요. 뭐 부터 시작하든 큰 상관은 없는데요. 저는 그냥 스케일과 모드(Mode)라는 것 부터 시작해 볼께요 ㅎ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이제 용어 표기는 모두 영어로 할게요 ㅋ 화성학에 나오는 많은 영어기호들은 어려워 하실 이유가 없어요. 간단합니다. 아~주
음악에서 도-레-미-파-솔-라-시 이걸 모르시는분은 없을거에요 ㅋ
이 표기를 C-D-E-F-G-A-B 로 하게 됩니다. 도=C, 레=D 이런식이죠.
그리고 보다보면 대문자 M과 소문자 m이 자주 나오게 되요. CM, Cm 이런 식으로요
이건 C Major, C minor 를 뜻하는데 그 음악의 Key 의 관점에서 보게되면 C Major 는 다 장조 (옛날 음악시간에 나오던 다,라,마,바,사,가,나 이 순서가 C,D,E,F,G,A,B의 순서에요 ㅎ) C minor 는 다 단조가 되게 되요. 일단 기본적인 표현에 관련된부분은 여기까지 하구요.
스케일(Scale) 이란 무엇인가? 하면 사실 간단한 거에요. 각각의 '음'들을 배치하는 구조에요.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아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스케일을 알고 있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이 순서로 음들이 배치되어 있으면 이게 바로 C Major Scale 입니다.
자 그렇다면 피아노 건반을 한번 생각해 볼게요. 한 옥타브 내에 7개의 건반이 있죠?
제 건반입니다; ㅋㅋㅋㅋ
앞으로 화성학 공부할때 건반을 생각하시면 조금 편해요. ㅎ
흰건반 7개와 검은건반 5개. 합쳐서 12개, 즉 12개의 음
서양음악은 이 12개의 음을 사용해서 음계(Scale)를 만들어요
자 여기서 다시 처음의 C Major Scale 로 돌아가 볼게요.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구성에서 미와 파 사이 시와 도 사이엔 검은 건반이 없죠?
이 말은 뭐냐면 미와 파 사이는 반음간격이고 시와 도사이도 반음 간격이라는 거에요.
그렇다면 나머지 음들 사이의 간격은? 도와 레 사이엔 검은 건반이 있죠? 이때는 도-도#이 반음간격, 도#-레가 반음간격이니깐 도와 레 사이는 '온음'간격이 되게 되요. 나머지도 마찬가지에요. 레와 미 사이는 온음간격 파와 솔사이는 온음간격 솔과 라사이는 온음간격 라와 시 사이는 온음간격
정리해 보자면 C Major Scale 은 미와 파 사이, 시와 도 사이가 반음간격 나머지는 온음간격인 음계가 되는겁니다 ㅋ
이걸 숫자로 정리해 보자면
도-레-미-파-솔-라-시-도
1-2-3-4-5-6-7-8
로 생각하면 돼요. 그렇다면 3번째음과 4번째음사이가 반음, 7번째음과 8번째음 사이가 반음으로 구성된 음계가 Major Scale이 되는거죠~
그렇다면 다른음으로 시작하는 Major Scale은 어떻게 될까요?
레 부터 시작하는 D Major 스케일을 만들어 봅시다~ ㅋ Major Scale 은 3,4 와 7,8음 사이가 반음이니깐 D Major 같은 경우엔 레부터 시작해서 3번째와 4번째 음 사이가 반음, 7번째와 8번째 음 사이가 반음이 되면 되겠죠?
피아노 건반을 생각해 보시면서 따라와 보세요 ㅎ
레부터 시작해서 2번째음은 미, 3번째 음을 정해야 되는데 2-3 사이는 온음이 되어야 하는데 피아노 건반대로 치면 미-파는 반음이죠? 이럴때는 둘 사이를 온음으로 만들어 줘야 되기 때문에 3번째음인 파를 반음 올려 줍니다 (#) 그렇다면 파#이 되겠네요. 그다음 3번째와 4번째 음 사이가 반음이 되어야 하니 파#의 반음 위의 음은 솔(4번째 음)이되네요, 이제 솔에서 라는 온음이니깐 그대로, 라에서 시도 온음이니깐 그대로 그다음 시와 도사이는 반음인데 레부터 시작한다면 시는 6번째음 도는 7번째음인데 Major scale에서 6번째와 7번째는 온음간격이 되야 되죠? 그렇기 때문에 도를 반음올려 도#을 만들어 주면 해결이 됩니다. ㅋ 그다음 도#에서 레로 가면 도#과 레는 반음간격이니깐 7.8음 사이의 반음간격이 만들어지네요.
정리하자면
레-미-파#-솔-라-시-도#-레 이렇게 만들어 지는게 바로 D Major Scale 이 됩니다. 3,4음과 7,8음 사이가 반음간격이죠? ㅎ
다른 음으로 시작하는 메이저 스케일도 마찬가지 에요. E 부터 시작하는 E Major 도 3,4음과 7.8음 사이를 반음간격으로 만들어 주면 되요
미-파#-솔#-라-시-도#-레#-미 이렇게 되면 E Major Scale이 되는거죠.이런식으로 총 12개의 음들이 있으니 12개의 메이저 스케일을 만들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건 각각의 음간의 간격이에요. 간격만 유지한채로 시작음을 바꾸는 거죠. ㅎㅎ
(엄청난 악필이라 죄송합니다 ㅠ ㅋ)
이게 메이저 스케일 이라면 마이너 스케일은 무엇일까요? ㅎ
화성학을 좀더 많이 배우면 마이너 스케일은 여러가지가 있다는 걸 아시게 될텐데(자연단음계, 화성단음계, 가락단음계, 도리안 마이너 ;;)
일단 이걸 첨부터 다 하면 어려우니깐 지금은 자연단음계(Natural Minor) 하나만 아시면 되요 ㅎ
네츄럴 마이너 스케일도 생각보다 엄청 쉬운거에요. 이 경우엔
A minor scale 부터 가볼께요
이 스케일은 C Major 와 나란한조 관계에요.
나란한조가 무엇이냐~ 하면 같은 음들을 사용하는 서로 다른 스케일이에요. 즉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사용하는데 다른 스케일이란 말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들죠. 엥? 같은 음인데 왜 다른 스케일이지?
그건 바로 시작음이 다른 스케일이거든요~ ㅎ
A minor 의 경우엔 눈치채셨겠지만 A인 라부터 시작하는 minor scale 이에요.
건반이 있다면 직접 쳐보시면 도부터 시작해서 도로 끝나는것과 라부터 시작해서 라로 끝나는건 느낌이 조금 다를거에요 Major의 느낌은 밝은 느낌이 들고 minor의 경우엔 좀 어두운 느낌이 들거에요. 이 어두운 느낌의 minor key에서 사용하는 음계가 바로 minor scale 이에요.
자 이제 다시 A minro scale을 정리해 보자면
라-시-도-레-미-파-솔-라 이렇게 돼요. 여기서 마찬가지로 반음이 어디에 있나 찾아봐야 겠죠?
시와 도 사이, 미와 파사이가 반음이니깐 여기서는
2번째음과 3번째음 5번째 음과 6번째 음 사이가 반음이 되네요.
이게 보여주는게 무엇인가? 하면 바로 마이너 스케일은 2,3과 5,6번째 음 사이가 반음인 음계라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C minor scale 을 찾아보자면
도-레-미b-파-솔-라b-시b-도 가 되죠?(b은 반음 내렸다는 거에요. 피아노 건반에서 바로 아래의 검은건반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ㅎ)
여기서도 반음간격은 2,3과 5,6 이고 레-미b, 솔-라b 이 사이가 되는거겠죠? ㅎ
이런식으로 총 12개의 minor scale 을 만들수 있습니다 ㅎ(주의할건 이건 Natural minor 라는 거에요.
나중에 추가적으로 Harmonic minor와 Melodic minor(Jazz minor), Dorian minor 등을 쓰기도 해요)
이렇게 12개의 메이저 스케일과 12개의 마이너 스케일이 만들어졌네요 ㅎ(서양음악의 음계는 12음 이니깐요 ㅋ)
메이저 스케일과 마이너 스케일을 만드는건 이제 알겠는데 모드(Mode) 라는 음의 배열을 또 알아야 한대요;; ㄷㄷ
이건 도대체 뭐냐? 메이저 마이너만 알면 음악하는데 지장없지 않냐? 난 모르고 넘어가겠다~!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죠? ㅋ 근데 화성학을 쭉 공부하면 이 모드란넘이 징하게 많이 나옵니다. ㅠ 뭐 하면 딱 나와야 할정도로 계속 나옵니다;; 저도 싫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이해하고 외워야 합니다.;; 젠장 이넘의 화성학 ㅠ ㅋ
모드도 결국 선법인데 음들간의 배열을 의미하는 메이저와 미이너 스케일과는 조금 다른 애들입니다. 모드는 총 7가지 종류가 있는데 여기서 다행인건 우리가 여태까지한 메이저와 마이너 스케일이 이 모드란것중에 포함되어 있다는겁니다!! ㅋ 그래서 5개만 더 알면 되는거죠;;; ㅋ
모드란건 중세시대 교회음악에서 선법으로 쓰던것들이라는건데 이것들중 두개만 주로 사용하게 되어 그것이 메이저와 마이너 스케일이 되었다고 하기도 해요 ㅎ
자 다시 피아노 건반으로 돌아가 봅시다~
도부터 시작해서 도로 끝나는 음계는 메이저 스케일 이죠.
이거의 원래 모드의 이름은 아이오니언 모드(Ionian Mode) 란 겁니다.
아이오니언=메이저스케일 같은 거에요 ㅎ 그래서 특별히 외울 필요는 없죠. 반음은 3,4와 7,8에 존재합니다.
두번째로 할 모드는 도리안 모드(Dorian Mode) 입니다. 12개의 도리안들(12음계니깐요;; ㅎ) 중에서 가장 쉬운 한넘을 찾는 방법은 바로
피아노 건반의 레로 시작해서 흰건반만 눌러서 다시 레까지 가는겁니다. 레부터 레까지 흰건반만 누르며 가다 보면 하나 알게되는게 있죠?
바로 반음간격이 달라져 있다는 거에요. 레-미-파-솔-라-시-도-레 여기서 미,파와 시,도는 2,3번째 음, 6,7번째 음이죠?
아까 메이저는 3,4 7,8 마이너는 2,3 5,6 번째 음사이가 반음이라 그랬는데 이거는 반음 간격이 다르네요?
네 그렇습니다. 도리안 모드란거슨~ 이 반음간격이 2,3과 6,7인 음계입니다.
레-미-파-솔-라-시-도-레 의 도리안 모드는 레부터 시작하기에 D dorian mode 라고 이름 붙입니다.
그렇다면 이 반음간격을 가지고 도부터 시작하는 C Dorian mode 를 찾는다면?
도-레-미b-파-솔-라-시b-도 의 순서가 되네요~ ㅎ
모드도 마찬가지로 이 반음간격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ㅋ 그렇기에 도리안도 이런 기준으로 12개의 도리안을 만들수가 있죠.
이 도리안 모드는 그 느낌이 마이너 스케일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성향을 붙일때 마이너의 성향이라고 분류하죠
세번째 모드는 프리지안 모드(Phrygian Mode) 입니다.
마찬가지로 12개의 프리지안 모드 중에서 가장 찾기쉬운(샾과 플랫이 없는; ㅎ) 한넘을 찾는 방법은 바로
미부터 시작해서 흰건반만 눌러서 다시 미까지 가는 겁니다.
미-파-솔-라-시-도-레-미
이녀석도 마찬가지로 반음간격을 찾아보면
1-2 와 5-6음 사이가 반음이 되네요~
프리지안 모드의 특징이 바로 이 1,2 5,6음 사이가 반음이라는 겁니다 ㅋ
그래서 지금찾은 음계를 미부터 시작하기에 E Phrygian Mode 라고 부릅니다 ㅎ
마찬가지로 C 프리지안을 찾는다면
도-레b-미b-파-솔-라b-시b-도 가 되겠죠?(프리지안도 마이너계열로 분류합니다.)
네번째 모드는 리디안 모드(Lydian Mode)입니다.
이쯤 되면 눈치 채신 분들이 있겠죠? ㅋ 넵 그렇습니다 이넘은 파부터 파까지 흰건반만 치면 됩니다 ㅎ
그렇게 나오는 파-솔-라-시-도-레-미-파의 음계를 파부터 시작하기에 F Lydian 모드라고 합니다.
반음 간격은 4-5 와 7-8 음 사이 입니다 ㅎ
C Lydian을 찾자면 도-레-미-파#-솔-라-시-도 가 되네요 ㅎ
요놈은 메이저 성향의 느낌을 갖습니다. 그래서 메이저 계열로 분류하구요 ㅎ
다섯번째 모드는 믹솔리디안 모드 입니다(Mixolydian Mode)
넵. 그렇습니다. 솔부터 솔까지. 솔-라-시-도-레-미-파-솔 이게 바로 G Mixolydian Mode 입니다 ㅎ
반음반격은 3-4 6-7음 사이 입니다.
C Mixolydian Mode 는 도-레-미-파-솔-라-시b-도 가 되네요 ㅎ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아셨겠지만 이넘은 메이저 계열입니다. 메이저스케일의 반음간격 3,4 7,8중 리디안과 믹솔리디안은 한개씩을 공유하고 있죠? ㅎㅎ 그래서 메이저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마이너 계열이었던 도리안과 프리지안은 2,3 5,6중에서 한개씩을 공유하고 있죠? 그래서 마이너 스케일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ㅎ
자 그다음은 에올리언 모드(Aeolian Mode)입니다.
이넘은 어려울게 없습니다. 자연단음계(Natural Minor)와 같은 음계입니다. ㅎㅎ
Natural minor =Aeolian Mode 입니다. 똑같습니다 ㅎ
(A minor scale이 라시도레미파솔라, A aeolian mode도 라시도레미파솔라. 똑같죠? ㅎ)
마지막 일곱번째. 로크리언 모드(Locrian Mode) 입니다.
이넘은 약간 특이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7번째 음자체가 가지고 있는 성향 때문인데. 추후에 자세하게 아시게 될거에요 ㅎ
어쩄든 일곱번째라면 당연히 시부터 시까지를 찾으시면 돼요~ ㅋㅋ
시-도-레-미-파-솔-라-시
여기서 반음간격은 1,2 4,5 사이죠? 이걸 시부터 시작하니깐 B Locrian 이라고 합니다.
C Locrian 을 찾자면 도-레b-미b-파-솔b-라b-시b-도 가 되네요 ㅎ
이넘은 에올리언과 아이오니언 모드(마이너와 메이저 스케일)과 공유하는 반음간격이 없습니다. ㅠ 하지만 성향상으로 구분하면 마이너에 가깝죠(이게 특이한 이유는 나중에 다이어토닉과 코드스케일 가시면 조금 아실거에요 ㅎ)
자 이 모든걸 악보로 정리해 보겠습니다.(예전에 공부할때 적어 놨던건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캐릭터노트 표시해둔거는 지웠습니다 ㅎ 글고 악필인거 거듭 죄송 ㅠㅠ;; ㅋ)
이 모드 들은 모두 C에서 시작하는 C Ionian, C Dorian, C Phrygian, C Lydian, C Mixolydian, C Aeolian, C Locrian 입니다. 시작하는 음의 이름과 반음간격을 지켜주시면 해당하는 모드가 됩니다 ㅋ
생각처럼 어렵진 않죠?;; ㅋ(쉬.... 쉬운거 맞죠? ㅠㅠ)
일단 이 음계들에 대해서 이해만 하신다면 외우는건 금방하게 돼요. ㅋ
글고 이 모드란게 앞으로의 화성학에서 엄청 자주 쓰이게 되는거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거라서 반드시 이해하셔야 돼요;; ㅋ
간단하게 할려고 했는데 베오베 까지 보내시는 바람에 엄청난 부담감을 안고 썼는데;;; 괜찮으신가요? ㅠㅠ
앞으로 연재 순서는
1. 스케일,모드
2. 음정(Interval)
3. 트라이어드 코드
4. 세븐스 코드
5. 코드네임에 대하여
6. 텐션
7. 다이어토닉
8. 다이어토닉 코드스케일(다이어토닉 텐션)
9. 세컨더리 도미넌트
10. 릴레이티드 IIm7
11. 섭스티튜트 도미넌트
이런식으로 할게요 ㅎ
익스텐디드 도미넌트와 익스텐디드 섭스티튜트는 일단 제외하고;; 모달 인터체인지도 아직 남에게 설명할 정도까지 깊게 판건 아니라서;; ㅎ 제외할게요 ㅠ ㅋ
쓰다보니 엄청난 스압이 되었네요;; ㅋ 이해가 잘 되셨을련지; ㅠㅠ 아 부담감 장난 아니네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