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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버거왕김패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21
    방문 : 1741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bestofbest_163048
    작성자 : 버거왕김패티
    추천 : 238
    조회수 : 36735
    IP : 121.162.***.187
    댓글 : 3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5/29 03:36:03
    원글작성시간 : 2014/05/28 18:00:50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3048 모바일
    전 프로 '피미르'선수의 근황글이 떴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이회복한 피미르(전 ahq K promise)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기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왼쪽은 걷기 시작했을때 샐카를 찍고있는 저고 오른쪽은 제 기적적인 회복속도를 만드신 어머니입니다
     
    저에대한건 한동안 시끄러웠으니 아실분들은 대부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은 정말 감사히 받았고 비난은 달고쓰게 받아들였습니다
    (이 글에 달릴 응원이나 비난도 같습니다)
     
    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더이상 떠올리고 싶지 않고
     
    지나간 일이니 잊고싶습니다!
     
     
    많이들 물어보시는 것들에 대해서 답변해드리고 제가 많이 나아졌다는 것들에 대해서 쓰고싶었습니다
     
    1.왜 그런 선택을 했느냐
     
    정말 많은 요소가 복합적으로 들어있었습니다
    페이스북에 적은것도 정말 일부분일 뿐이었구요
    설명하려면 제가 마셔야할 술만해도 100리터는 될거같습니다
    (어차피 약땜에 마시면 간부전으로 죽지만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다 지나간 일이고 잊기로 했습니다
     
    2.투신전에 무슨 생각을 했느냐
    수년간 고민했습니다. 왜 살아야하는가 죽어야지 죽어야지
    죽을수 있는 장소만보면 시도하려 했습니다
    용기가 안났을뿐
    사는것보다 죽는게 더 쉽다고 생각하게 되었을때야 용기가 났습니다
    죽을용기로 산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정말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세상은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밝은 부분도 많습니다
    밝은 부분만 보고 살기도 바쁘단건
    부슬비가 내리는 창고에서 전신이 박살난채로 눈을 떴을때 깨달았습니다
    맞아야 정신 차린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깨달았구요
     
     
    3.얼마나 다쳤느냐
    좌측 상하악골 전파 우측 하악골 손상
    오른손 손등뼈 검지/중지/엄지와 이어진 뼈 전파
    엄지 인대 끊김  오른팔 팔목뼈 20cm 가량 금감
    뒤통수에 충격으로 머리가 많이 부어올랐고
    허리 척추뼈에 다수의 금
    오른쪽 발목 골절 다수
    12층에서 뛰어내린거 치고는 가벼울 정도라고 생각되는 손상을 입고
    새벽 5-6시경 같은동 1층에 사시는 할머니에게
    경비실 창고 안에서 내리는 비를 맞으며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개금 백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4.치료과정은 어떠하였고 얼마나 기억나느냐
    곧바로  ICU(집중치료실)에 옮겨졌고 제 기억에서는
    제 혈액형을 묻는 의사선생님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턱이 다나가서 A형이라고 겨우 대답하고 또 정신을 잃었습니다
    깨어났을땐 우는 누나와 심각한 표정의 아버지가 보였습니다
    또 정신을 잃었고 다시 깨어났을땐 링거에 수혈팩이 있었고
    고등학교 친구들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절 보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 정신을 잃었고 다시 눈을 떴을땐 중학교 친구들이 있었고
    그다음에는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서울에 계시던 어머니는
    당일날 뒤도 돌아보지않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내려오셨고
    저는 태어나서 22년만에 처음으로 우는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제 중학교 2학년 이후로 처음으로 같은자리에 계셨고
    두분은 다투거나 하지않고 오직 저에대한 걱정만 가득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미웠던 아버지는 다 끝났으니 힘내라는 말만 했습니다
    그뒤에는 성형외과 오선생님(성형외과 선생님들 성함은 대부분 기억합니다)
    이 오셨고 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살난 제 턱때문에 하악골의 이빨들은
    제멋대로 입안에서 굴러다니고 있었고 선생님은 그 이빨을 수술전 제 잇몸에
    어거지로 묶어놓으려고 잇몸에 바느질을 하셨습니다
    생살을 꿰매는데 아프지 않을리 없었고 죽을힘도 없었던 저는
    소리만 지를뿐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뒤에는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아파서 기절한듯 했구요
    눈을 떴을땐 기저귀를 갈아주는 간호사님이 보였고
    링거는 7개 정도 달려있었습니다 종류도 기억나지 않구요
    다음에 눈을 떴을땐 친구 앤디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며 영어로 얘기를 해댔습니다
    대답하지 말라며 모든게 괜찮아 질거라고 그렇게 말하고 우리 누나에게 10만원을 주며
    병원비에 보태라며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정신을 차렸을땐 친한 형인 힐형이 학교 생활비도 잊고
    부산에 내려와 몇분간 저를 보기위해 차비와 숙박비로 수십만원을 쓰셨다고 합니다
    그뒤에는 10년간 볼수없었던 외가 친척들이 있었습니다
    13일날 수술실에서 금간 팔목에 긴 보철작업을 했고 엄지 인대를 잇는 수술을 했었고
    준중환자실에 옮겨져서 20일날 작살난 턱뼈를 재건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손등뼈도 대부분 가루가 나있어서 와이어로 묶고 보철하는 수술도 했구요
    허리는 금이갔고 발목은 골절이지만 보존치료가 가능했기에 수술없이
    보조기를 찬채로 생활하는 것으로 대처했습니다
    식사가 불가능했기에 수액으로만 영양을 보충했고
    보름간 대변을 못봤습니다
    입원 열흘뒤 소변줄을 뺐기때문에 거동이 불가한 저를 위해 어머니는
    시간이 몇시이든 제가 소변을 보면 비워주셨고
    24시간 저에게 붙어계셨습니다
    물도 컵으로 마시지 못했기에 주사기로 잇몸사이로 넣어주셨고
    말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겨우겨우 치는 폰 텍스트로 제 말을 이해하셨고
    나중에는 제가 음음ㅇ믕믕믕므 거리기만 해도 알아듣고
    물을 달라는건지 뭐가 마렵다던지 하는걸 알아들으셨습니다
    외삼촌도 우리 어머니가 가장 아끼는 누나였기에
    거동이 불가한 제가 어딘가에 이동해야할때 힘쓸 남자가 필요하다며
    한달이상 병원에 같이 계셨습니다
    간호사님들도 아프거나 답답해서 말을 못하는 제가 움움거리며 짜증내는걸 다 받아주셨습니다
    몇가지 과에서 협진했는지 다 기억합니다
    목위로는 성형외과 그 아래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5개 과에서 협진을 받아야 했고 모든 선생님들과 간호사님들이 저에게 친절했습니다
    제 사정을 아는 선생님들은 항상 밝은것만 얘기해주셨습니다
    턱의 통증은 다른 전신이 마비된것만 같을정도로 온몸의 신경이 턱에만 집중된듯이 아팠습니다
    무통주사가 없으면 밤을 샐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렇게 40일간 백병원에서의 생활이 끝나고
    2차병원으로 건강회복차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통원치료를 거쳐가며 입원해있었고
    입원 8주만에 퇴원하여 통원치료를 받고있습니다
     
     
     
    5.어떻게 그렇게 빨리 회복하였느냐?
    11시간의 수술이 끝난뒤 전신마취에서 저를 깨우려던 오선생님은
    깜짝 놀래셨습니다 보통은 천천히 눈을뜨며 해롱해롱해 하는대
    저는 눈을 갑자기 빡 뜨면서 마취에서 깼다는 겁니다
    그렇게 회복실로 이동해서 삽관을 해제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형외과 김선생님은 어느날 갑자기 제 입을열어 드레싱을 하시며 갑자기 깜짝놀래시며
    "어 이거뭐야 왜 잇몸이 벌써 다 나았어" 라시며 제 회복속도에 감탄하셨습니다
    그렇게 수술후 일주일만에 치과용 미음을 먹기 시작했고 역시 먹는게 불가하여 어머니가
    주사로 잇몸사이로 넣어주셨습니다 이빨사이로 들어갈 수 있는건 뭐든 사오셨고
    덕분에 저는 공복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습니다
    4주는 입을 묶어놓아야 한다던 선생님도 X레이를 찍어보시더니
    뭐 벌써 다 붙었냐면서 3주만에 묶어놓은 와이어를 제거했습니다
    정형외과에서도 허리와 다리는 잘회복 되고있다며 회진도 거의 오지 않았고
    크게다친 손은 가끔 회진을 오셨고 드래싱도 했습니다
    3-4달은 누워있어야 할 제가 8주만에 퇴원한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ICU에서 눈을 떴을때 본 어머니의 눈물과 보기도 힘든 가족들이 다 있는것
    시간이 몇시든 일이 어찌됐든 다 때려치고 보러와준 친구들
    전세계에서 힘내라는 메세지를 보내주는 팬분들 때문인지
    반드시 낫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제 몸을 강하게 한거 같습니다
     
     
     
    6.요즘도 나쁜 생각이 들진 않는지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가끔 게임을 하면
    "피미르님 운지출신?" 이라는 분도 있지만
    그것조차 저에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저런말이 나오는게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무슨말이 되었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하고 있습니다
     
    7.흉터는 얼마나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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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보면 더 찐하긴 하지만.
    성형외과 선생님의 정성스런 바느질로 인해 얼굴흉터는 피부트러블 정도로 남아있습니다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손의 흉터는 성형외과에 가면 지울수 있지만 평생 내버려둘 생각입니다
    힘이들때 바라보며 죽음도 뛰어넘은 내가 뭘 못하겠느냐 하고 생각할 계획입니다
     
     
     
     
     
    8.프로에 복귀할 생각이 있는지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그냥 피미르는 잘 살았으면 좋겠지만
    프로게이머 피미르는 어찌되었든 보고싶지 않다.
     
    많은분들이 복귀를 바라고 많은분들이 위처럼 말씀하십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려고 합니다
    현실이 허락한다면 하고싶지만 말입니다
    제 프로복귀를 원하시고 응원하시는 팬분들께도
    제가 어떤 현실에 있는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9.악성 댓글이나 말에 상처받지 않는지
     
    :) 전혀요
    트위치 티비에서 방송하는대
    GO COMMIT SUICIDE YOU TRASH
    라는 채팅을 보았지만
    제 대답은 단호했습니다
    "yes i will sucide for sure after 150years later"
    받아들이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0.통원치료는 어떻게 되가는지
    일주일 전까지 먹던 아침약.
     
    대부분 끊었습니다 하하
     
    신경외과/성형외과는 이제 통원치료가 끝났고
     
    정형외과/정신과 통원이 남았는대
     
    정신과는 한달있다가 한번만 더보자는 교수님 요청에 응하도록 했습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응했습니다
     
     
     
    11. 롤은 어느정도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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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4부터 열심히 등반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실력이 줄은건 확  느껴지네요 ㅠ 오래안했더니 ㅜㅜ
     
    손이 머리를 못따라간다고 할까요 열심히 트레이닝 중입니다.
     
     
     
     
    12.이건 제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
     
    세상을 등지려는 생각을 가진 모든분들께.
    본인이 힘들때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더 나은날이 올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저에게 고민상담을 해오시고
    자살하고 싶은대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말들을 하십니다
    전혀 귀찮지 않습니다. 제가 겪어보았으니까요
    필요하시면 찾아주세요
     
    방송도 합미다.
    영어로 주로 말하는대 채팅창에 한글많으면
    한국어로도 말해욥.
     
     
     
    마지막으로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special thanks to
     
    라이엇 코리아,케스파,꽃 보내주신 협회장님,플랜카드 보내주신 일본팬분들,팬래터 보내주신분들,모금에 참여해주신분들
    ,라이엇,andy,lets heal,가족들,친척들,권형곤,김창균,양창준,조용현,차지훈,신훈성,이현호,이종성,ben meek,geo,gemma,jhon,유익환,박소윤,박나리,우가영,최정원,박수용,이유연,이은재,박소연,이지민,길한솔.김남훈,김남훈,오민준,이치안,선 욱,김주용,공보금,공금주,윤하운
     
     
     
    special sorry to
     
    멍청한 머리때문에 위에 적지못한 고마우신분들
     
     
    마지막으로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읽기 귀찮지만 클릭해서 스크롤 내려서 덧글 달아주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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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됐다니 다행이고.. 원문보시면 롤인벤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리플이 훈훈하네요
     
    피미르선수 본인도 힘든시련을 거친만큼 더 성숙해진 느낌이구요.
     
    잘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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