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경택 코치 : 어제도 그런일이.....
심판 : (단호히 말을 자르며..) 너 어저께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오늘껏만 이야기해요
#2.
이종범 코치 : 작년에는 왜 퇴장 안시켰나구요
심판 : 그건 작년얘기하지마 나도 안했어. 나도 안했잖아. 내가 거기 심판이였냐? 아니잖아.
#3.
김종모 코치 : 어쩌구 저쩌구 뭐냐고요 이게
심판 : 어저께 이야기는 하지 마시라니까요. 오늘이야기 하세요
#4.
심판 : 여기서 보는 각도하고 저기서 보는 각도하고 천지차이에요 아시겠어요?
조경택 코치 : 아니 그 파울이건 아니건 간에 우리가 판단했을때 어필은 할 수 있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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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심판들은 선수들과 코치진들을 진짜 별거 아닌것 같이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어제 그렇게 완벽한 오심을 했으면 어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지
어제이야기를 하지 말라니....
이종범 코치가 퇴장에 대해 항의 하니깐
바로 반말로 해대며 자기가 안했으니 남일이라는 투의 말.....
어필을 할 수 있지 않냐는 말에 각도드립 치면서 자기들이 정확하다고 믿는 심판들.....
정말 빨리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심판권위문제? 자기들이 명백한 오심을 하지 말고 그런 이야기를 하든가....
테니스도 호크아이 제도를 도입한 뒤로 외국에선 크게 성공 하고 있고,
축구에서도 골라인 판독기를 도입하고 있는 요즘
야구도 미국도 그렇게 비디오 판독을 하는데
우리나라도 좀 변했으면 하네요
아 물론 심판들 권위주의적 사고도 바뀌어야 하고........
그리고 좀 징계좀 크게 내려야지......
만약 코감독님 벌금이 50만원보다 크면... 진짜 감독들이나 코치들을 봉으로 본다는 생각입니다...
(오심 하나로 엄중 경고에 벌금 50만원 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