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잡이제비꽃과의 모라넨시스라는 식충식물입니다
잘보시면 이파리에 점액이 있는데 이걸로 포충활동을 합니다
위에 세장은 빛부족으로 웃자랐지만
벌레가 많은 시기라 포충활동을 잘하더군요
아래 두사진은 윗놈과 같은 놈인데
빛을 어느정도 잘받으면 모양이 저렇게 이뻐집니다
벌레잡이제비꽃류는 키우기도 쉽고 나방파리정도는 쉽게 잡아먹기때문에
나방파리가 많아서 고민이신분들은 한번쯤 키워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에 올리게 됬네요
키우기 쉽다고 햇빛을 안보여줘도 되는건 아니고
적어도 반차광이 된곳에서 4시간이상은 빛을 쬐어 주어야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조그만것들은
같은과인 에셀리아나입니다
아직 제대로 자라질 못해서 이쁘진 않네요
저건 다커봤자 500원만해서 포충활동은 기대하지않지만
제대로 자라면 참 이쁘게 변합니다
그리고 밑에부터는 그냥 제가 키우는 나머지 식충식물입니다
끈끈이주걱과의 카펜시스 라는 식충 식물입니다
포충활동도 나름 잘하며
잘죽지도않아서 초보자분들도 키우기 쉽습니다
이건 끈끈이주걱과의 스파츌라타입니다
이건 크기가 500원만하기때문에
포충활동보다는 번식도 쉽고 키우기도 쉬워 기르고 있습니다
이건 세팔로투스라는 식물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식충이중에 가장 키우기 힘든건데요...
이건 초보자분들에게는 힘들지만
특이하게 생기고 커지지않기때문에 관상용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포충활동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아요
가격도 저중에서 가장 비싸기때문에
식물을 어느정도 키워보신사람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