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에서 에어 포켓이라고 강조하던 공간이 사실은 기름 탱크 부분이라고 알려짐.
2. 실종자 가족들이 확인을 위해 상황실 방문.
3. 현장 지휘사령부 철수.(상황실에 아무도 없었음)
4. 이를 확인한 가족들 격분.(기자들 쫓겨남,팩트tv등 체육관 중계방송 일시중단)
5. 청와대 항의 방문 현실화
6. 가족들 만장일치 동의. 버스 대절 결정.
7. 이를 확인한 사복경찰,어딘가로 보고하다가 가족들에게 걸림.사복경찰 수십명이 체육관에 있었다고 함.
8. 대절버스는 오지않고 경찰버스 10여대가 순식간에 도착
9.진도 터미널까지 도보 이동하기로 결정
10.순간 몰려온 경찰병력.시민 대치 (현장중계 언론 없음.아프리카tv bj 단 한명만이 영상보도)
11.정부 관계자 교섭
- 내부에 30명 정도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 (청와대로 가려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이러시는건 구조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유가족이 체념하면(청와대로 계속 가겠다고 하면) 세월호 인양하겠다고 발언.(인양=구조포기)
-무슨 권리로 길을 막느냐?
-총리가 10분안에 올수있으니 기다려달라 (현장)
12.실종자 가족 선발대 (약 80여명) 도보로 진도터미널 향함
13.총리 도착 (현장)
- 대책이 뭐냐?
- 내일 아침 10시에 해경 불러 회의하겠다. - 기술적으로 가능한 부분이 있기는 한가?
- 내일 아침 10시에 해경 불러 회의하겠다.
협의거절
15.
신원불명 여성, '생존자가 있다' 소리침
가족측,체육관 향함&경찰 추적으로 인해 가이드라인 좁혀짐
답변-여기는 없고 병원으로 이송중이다
16.
생존자 구조 소식,오보로 확인
1)선발대,진도대교 향해 계속 행진중
2)현장 가족측,차 탑승한 총리와 대치
17.경찰차장&진압병력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