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모든 룰 설명이 끝나고 다들 주사위를 확인하는중
이상민이 은지원, 노홍철, 조유영,유정현 네명을 한방으로 모음

이상민: 다들 주사위 확인했지?

이상민 : 먼저말하는데 나는 오늘 우승을 하려 온게아닙니다

나머지: ?

이상민: 난 오늘 죽을 생각으로 여기왔어( 가슴팍의 불멸의 증표를 꺼낸다 )

노홍철: 오~ 설마 형님!

조유영: 오늘 불멸의 증표 쓰시게요?
 
유정현: 너무~ 섣부른거 아니야?~

이상민: 전 여러분을 믿습니다,  여기 네명에서 1등만 나온다면 홍진호 임요환을 제가 싸우게 만들수 있어요

유정현:오늘은 이렇게 뭉처있는다고 뭔가 될 게임은 아닌것 같아~

조유영: 저도 그건 맞는말 같아요 오늘은 연맹이 의미가 없을것같은데

이상민:( 가넷 두개를 꺼내며 ) 내가 바라는건 홍진호 임요환이 생면의 증표가 없기만 하면되
네명에서 가넷을 모아서 한명에게 우승몰아주는거 어렵지 안잖아

조유영: 그럼 제가 가넷 두개 보태고 지원오빠꺼 하나 보태서 특수 주사위 하나 사올게요

이를 시작으로 모든 플레이어가 열심히 준비하지만
이상민은 하는둥 마는둥 플레이한다
게임은 막바지로 흘러 
이상민 :2 조유영 :6 은지원:6 노홍철:7 유정현 :8 임요환:7
승점을 얻게 된다

딜러: 홍진호씨 차례입니다

긴장한 모습으로 홍진호가 들어온다

인터뷰(홍진호): 사실 오늘 요화니형 이랑 저를 배처시키는 그렁게 있눈거 가타서 
되게 고민 마니했거든요

딜러: 홍진호씨 3과 8에 배팅하셨습니다

인터뷰 (홍진호): 시즌1때도 이렇게 배척 당했던적이 있던것 같은데
그때 생각하면서 주사위를 잘 살펴봤어요

홍징호가 거침없이 주사위를 돌린다
홍진호의 필승전략이 나오면서 홍진호의 승점은 놀랍게도 10점이 된다

이번게임은 홍진호의 단독우승으로 끝이나고 얼굴을 쌔게 맞은듯한 표정으로
탈락후보가 된 이상민이 연합을 본다

홍진호:  오늘 절많이 도와준 요환이형한태 증표를 주겠습니다

이상민이 표정이 더썩어들어간다

인터뷰 (이상민) :전~혀 예상하지못했던 스토리라.. 많이 당황스러울 뿐이고..

붕대: 탈락후보가 되신 이상민씨 데스매치 상대를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이상민: 하.. 제 부탁을 만족시키지못한 은지원씨로 하겠습니다..

불멸의 증표를 꺼내며 

이상민: 그리고 불멸의 증표로 조유영씨 지목하겠습니다

조유영 : 너무한다.. 와..

붕대 : 조융영싸와 은지원씨가 대스매치 로 가게되었습니다
데스매치 게임은 혐달별 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유정현과 이상민을 제외한 모든플레이어가 둘에게 어떠한 정보도 알려주지 않아 조유영이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