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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39708
    작성자 : hawaiips
    추천 : 399
    조회수 : 45535
    IP : 66.91.***.46
    댓글 : 6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12/19 17:19:09
    원글작성시간 : 2013/12/18 17:11:5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9708 모바일
    태평양은 이미 죽었다...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만 저도 좀 충격을 받았는데요.
    아래 제가 올리는 글은 웹사이트 "Freedom Outpost"라는 데서 퍼온겁니다.
    이 사이트의 성격이나 진위여부는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1.
    In March 2012, less than one percent of the seafloor beneath Station M was covered in dead sea salps. By July 1, more than 98 percent of it was covered in the decomposing organisms, according to the study, published this week in 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The major increase in activity of deep-sea life in 2011 and 2012 weren’t limited to Station M, though: Other ocean-research stations reported similar data.
    Although climate change is a leading contender for explaining the major increases in 2011 and 2012, Huffard says that these spikes could be part of a longer-term trend that scientists haven’t yet observed
     
    대충번역하자면... 해저에 특정 동네를 지속적으로 (20여년이라네요 다른 기록에 보니까) 연구하던 중에
    2012년 3월에만해도 바다의 바닥에 생물의 사체가 약 1%정도만을 덥고 있었는데 7월에 보니 98%가 시체로 덥혀있었다.
     
    2.
    The next leg of the long voyage was from Osaka to San Francisco and for most of that trip the desolation was tinged with nauseous horror and a degree of fear.
    “After we left Japan, it felt as if the ocean itself was dead,” Macfadyen said.
    “We hardly saw any living things. We saw one whale, sort of rolling helplessly on the surface with what looked like a big tumour on its head. It was pretty sickening.
    “I’ve done a lot of miles on the ocean in my life and I’m used to seeing turtles, dolphins, sharks and big flurries of feeding birds. But this time, for 3000 nautical miles there was nothing alive to be seen.”
    In place of the missing life was garbage in astounding volumes.
    “Part of it was the aftermath of the tsunami that hit Japan a couple of years ago. The wave came in over the land, picked up an unbelievable load of stuff and carried it out to sea. And it’s still out there, everywhere you look.”
     
    요것도 대충 번역하자면 ... 이사람은 평생 바다를 항해하는 모험가인데 일본에서 출발해서 미 서해안까지 자주 왔다갔다 했는 모양이에요
    근데 몆년전에만해도 바다에 수많은 생명을 발견하며 항해했는데 최근에 본거라곤 병걸린 고래밖에 못봤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진위여부는 본인이 판단하세요. 저는 좀 충격을 받아서 퍼왔을 뿐입니다.... 만은 정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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