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할시간 다 되어갈때쯤 와이프에게 카톡이 왔네요^-^
설국 열차를 예매했네요 ㅎㅎㅎ
기분이 너무 좋아 저도 나름 오유에서 얻은 팁으로 와이프를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너무 잘 만들었다는생각에 뿌듯해서 오유에도 올려봅니다 ^-^ ㅎㅎ
오유에 결혼축하선물로 처음 베오베 선물도 받고
이런 좋은 팁들도 받고
저희 부부에게 오유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곳인듯 ^-^ㅎㅎ
다들 저녁 맛있게 드시고 꼭 생기셔서 좋은 영화 많이들 보시길 바랍니다. (_ _)
그럼 다녀와서 즐거운 후기 올려볼께요 ^-^
" 전능하사 천지에 드랍되신 안다리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의 외아들 우리 주 황혼의 가면을 내가 믿사오니
 이는 오팔렘으로 잉태하사 동점남 열쇠지기에 나시고
 질종수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종에 찍혀죽으시고
 장사한지 4초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불기둥과함께 살아나시고
 인벤에 오르사 중앙에 앉아 계시다가
 운빨에 따라 전설과 레어를 심판하시오리다.
 고블린도 믿사오며, 거룩한 팔렘과 
 정복자렙과 노가다가 서로 교통하는것과 
 전설을 주실것과 리방하면 또 주실것과
 영원히 득할것을 믿사옵니다.
 황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