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이니까 편안하게쓸게요

그리고 여성분들은 약간 기분이 나쁠지도


일단 다들 오덕인거 들켯네 뭐 그러시던데

저보다 강한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정확히 2년전

 고1 여름

그때 저는 큰누나방을 재가대신쓰고 작은누나는 취업을해서 불려가기전까지 집에있는 그런나날이였죠

재가 고1 되었을때 큰누나가 컴퓨터를 선물해줍니다

저는 그날이후로 컴퓨터를하다가

남자라면 대표적으로......그걸 하잖아요 그거

저는 영상 검색하기 귀찮았죠

정확히 말하면 다운로드

외국게임사이트에서 게임을 하던중

어떤 사이트에 들어감

그런데 게임은 게임인데

에로겜

..................

그때부터 저의 생식활동은 활발해짐요

자연스럽게 영상도 접하고

솔직하게 야애니도 접함(귀부 라든가 귀부 라든가)

그렇게 몇달이 지남

작은누나가 내 컴퓨터를 건드림

그런데........

작은누나가 나오더니 웃어댐

나는 왜저러는지 궁금했는데

누나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 즐겨찾기에 있는거 뭐냐"

?!!!!!!!!!!!!!!!!!!!!!!!!!!!!!!!!!

저는 뒤통수 재대로 터졋죠

그리고 몰려오는 부끄러움

작은누나는 그일을 엄마,아빠,큰누나(휴가받아서 옴)에게 다말함

숨겨줄것이지 그걸 말하는겨 왜.....

그리고 엄마가 말하기를

"남자가 그럴수도있지"

아빠는

"아빠는 고3에 했는데 요즘에들은 빨리하네"

그리고 큰누나

............큰누나는 말은 안했는데 눈빛이

저는 그날이후 컴퓨터를 관리하기시작했죠

그래도 뚤어버리는 작은누나....무슨 그렌라간이여

그렇게 저는 외장메모리에 숨기고 다녓다는 이야기

그리고 고2 이후부터는 BL에 눈을 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