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왕중왕 어퓨 편에 올린 사진과 글인데
어퓨 아이섀도우 1+1을 하니 다시 올립니다!
나중에 산 세 가지도 추가했어요.
보니까 섀도를 별로 안 샀네요. 더 사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촉촉한 편이고 발색도 잘 되는 편입니다.
그런데 유난히 MPK05 말린 장미 한송이는 발색이 잘 안 돼요. 색은 참 예쁩니다.(색을 연하게 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섀도를 블러셔로 활용할 분이 쓰시면 좋아요)
CR04 자신있게 코랄은 좀 뭉치니 바르고 나서 몇 번 쓸어주어야 합니다.
매트, 쉬머 쪽은 많은 고민을 하지 않고 사도 될 정도로 만족할 만합니다.
글리터는 펄이 좀 날리는 경우가 있지만 반짝임이 정말 예뻐서 사실 포기할 수가 없네요.
낙엽진산책로가 너무 텁텁한 느낌으로 사진이 찍혔는데 실제로는 은은하고 약간 분홍빛이 도는 색입니다.
포근한터틀넥과 비교하면 포근한터틀넥의 펄이 어마어마하게 번쩍거리고 낙엽진산책로는 설탕이 빛나는 것처럼 은은하게 반짝입니다.
달달한 밀크티, 음영의 날, 달빛 베이지, 시나몬 라떼, 소울 브라운,
말린 장미 한송이, 핑크 코랄, 장밋빛 와인, 낙엽진산책로, 레드스터닝 추천합니다!
+모래속진주도 추천할게요! 회색 느낌의 갈색인데 글리터 쪽이라 아주 영!롱!합니다!
이 반짝임은 정말ㅠㅠㅠㅠㅠㅠㅠ 약간 뭉치게 발리기는 합니다만 좀 문지르면 되니 괜찮아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