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9월 25일 오후 6시 30분, PST로는 25일 오전 2시 30분에 주문했습니다.
컬러팝에서 배송한다고 메일 보낸 건 한국 시간으로 29일 오후 11시 51분입니다.
그리고 물건이 저에게 도착한 날은 10월 7일입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은 배송 조회해도 왜 계속 똑같은 상태인지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10월 8일) 조회해도
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면서 다른 직구 배송 검색해 보면 through customs 상태도 나오던데
이건 안 나오더라고요. 그냥 비행기 뜨면 그걸로 끝인 것 같습니다.
컬러팝에서 보냈다고 하면 멍하니 잊고 지내시다가 우편함 확인하면 딱 와 있을 겁니다.
어제, 저는 왠지 모르게 느낌이 왔습니다.
있을 것만 같아...!
아파트 우편함!
장하다! 우편함이 장하다고 생각하는 건 처음인데, 어쨌든 정말 뿌듯하다!
대단한 우편함이었네!
다른 분께 상자 크기를 물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안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상자 크기는 30906102 님의 댓글로 대신합니다. 알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집 안으로 갖고 와 열어 보겠습니다.
밑에 A4 용지를 놓고 상자를 두었습니다. 크기를 한번 비교해 보세요~
열면 이렇게 예쁜 색깔을 보여줍니다.
포장 상태가 어떠한지 영상으로 보여 드릴게요.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가끔 보던 것처럼 파사삭 깨진 건 없었어요.
약간 용기에서 들뜬 것들은 있었는데 원래 그런 식으로 주입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말이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제가 산 건 이렇습니다.
60달러 결제했습니다.
예쁘네요. 이렇게 많아요! 총 12개!
이건 그냥 상자 옆면 색깔이 예뻐서 찍어 봤습니다.
높이는 가장 높네요.
그런데 양이 엄청 많은 건 아니고 2.1g으로 여타 섀도들과 비슷합니다.
용기가 큰 것뿐입니다! 팬은 납작해요~
Bill, Tang.
왼쪽이 Bill, 오른쪽이 Tang입니다.
어디가 됐든 홈페이지 사진은 믿지 않기로 해요.
Eye Candy, Wattles, La La,
Cricket, Bae.
Eye Candy, Wattles, La La,
Cricket, Bae.
나머지는 댓글로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