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다닐때 입술만 바르고 다녀요
하지만 오늘은 저녁에 일찍 퇴근하고 축구보러 가야해서 좀 챙겨나왔어요 과연 퇴근후 화장을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져와보니 입생이들이 너무 많네요 집에도 입생로랑들 많아요 헤헤
그럼 제 파우치를 파헤쳐 볼까요!
사자갈기가 된 제 빗자루를 진정시켜줄 눅스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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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샷!!
립제품들 왼쪽부터
입생로랑 워터틴트 209호 (어제 발랐던건데 귀찮았는지 안뺐네요 ㅋㅋ)
겔랑 키스키스 344호 섹시코랄 (주황색과 코랄만 발랐다하면 촌스러운 여자가 되는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준 립스틱이예요)
입생로랑 베이비돌 10호 (키스키스랑 베이비돌 중에 뭘 바를까 고민하다가 그냥 같이 집어왔어요 생전 처음으로 사본 안쨍한색, 블러셔로 너무 좋아요)
아이제품들 왼쪽부터
입생로랑 풀메탈섀도 13번 4번
랑콤 돌아이스>>이름이 DOLL EYES 예요 ㅋ DO8번 (산지 3년정도 됐는데 양옆으로 쉐딩, 하이라이트 할수있는 색이 있고 가운데는 섀도우로 구성되어있어서 편리한것 같아요 그리고 거울옆에는 자석이라 팁들 붙어요 ㅋㅋ)
아래로
입생로랑 워터프루프 아이펜슬 2호 브라운
입생로랑 워터프루프 볼륨 마스카라 2호 브라운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둘다 워터파크 가는것 때문에 구입했는데 물에 정말 안지워 지더라고요
평소에도 가루날림 없고 번지지 않아서 잘 사용중이에요)
입생로랑 아이프라이머 (이건 매장직원한테 영업당해서 산건데 만족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뷰러
입생로랑 쿠션 20호
아르퀴스테 - 플로 와이 칸토 (가볍지 않고 크리미한 튜베로즈향이에요 가을겨울에 쓰기 좋아요!)
제가 오늘 화장에 성공한다면 얼굴발색샷 올려볼게요
혹시나 개별적으로 궁금한 점이나 발색이 궁금하시면 댓글로 올릴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