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흐름.
1. 뷰게를 보고 바이빠세 특가품을 위메프에서 구매함.
구매한 시간 ; 4월 27일 2시 25분 전
2.
위메프 cj 대한통운으로 운송장번호 발송.
문자 수신 시간 : 4월 27일 17시 11분
운송장 번호로 조회 안됨.
근데 이게 하루 이틀이 아니고. 이렇게 안되도 물건 제대로 오는 날이 많았기에 참음.
3. 기다림.
4. 너무 안와서 뷰게에 글 작성
작성 일 : 5월 3일 23시 03분.
그때까지 운송장 번호로 배송 조회 안됨.
5. 뷰게에 글 올리고 바로 1:1 고객 센터 글 올림
6. 뷰게 글을 검색해 보고 상황 파악이 됨.
7. 고객 센터에서 글이 옴
개.
빡.
침.
물류센터 이전어어어언?
이저저저어언?
이전됬다고오오?
송장은 발송되고 이전됬다고????
자
그리고 스스로 5월 3일 발송이라고 인정하고 있음.
운송장 번호 27일날 발송해 놓고
3일날 물건 발송???
고객이 호갱이지??
8. 점심시간에 밥먹다가 글 써서 남김. 개빡쳤음.
에... 물류창고 이전이라면서요?
26일날 저녁에 주문한사람은 배송 받았고
27일날 일부 사람도 받았다는데
와.
내가 마의 시간대에 걸렸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일날 새벽 2시쯤에 물류창고 이전했나봐여!
내가 운도 지지리 나쁘지!
하지만 나는 매우 속물적인 사람인지라
지연쿠폰 주면 기분좋게 오케이 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쓰던 토너가 남아 있었기때문이죠.
9. 그리고 다시 개 빡침.
헤에
배송은 늦었지만
지연 쿠폰은 어렵다
왜냐면 이미 발송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운송장 번호는 문자로 보내놓고
나한테는 배송 보낸걸로 구라쳤으면서 ㅋ
27일날 물건은 보내지도 않아놓고
'출고완료'처리했으면서ㅋㅋㅋ
고객 속이게 만들었으면서 ㅋㅋ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소비자 기만 아니에요???
10. 그리고
위메프로 운송장 검색해 보니 이제 됨 ^ㅁ^
참고로
운송장 번호 바뀌었습니다.
처음 운송장 번호는 6925458943**
지금은 33493176**
위메프.
정말
고객을 호구로 아는군요.
예전에 신입사원 부려먹는걸로 이미지 다 깍아먹고
요즘에 옥시 사태로 이미지 플러스 해먹으려고 같은데.
위메프의 실상은 레알은 이랬군요.
더이상 따지지 않는 이유는.
고객센터는 메뉴얼 대로 하기 때문이라는걸 알고
제가 발광을 해봤자 더이상 나아지는건 없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리스XX을 자주 쓰고 위메프가 가장 싸고
제가 잘쓰는 색상의 삐아 아이라이너가 위메프만 팔고
여러모로 위메프가 싸서 잘 이용했는데.
다음부터 위메프 안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