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에 슬슬 관심이 생기게 된 계기가
로레알 립을 발랐는데 형광등이 켜진거예요
오렌지 색을 처음사는 거여서 이상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이쁘다고 해서..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립을 모으게 된건..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립은 다 저렴이로 이것저것 발라보고 구경하는 편인데요
요즘 뷰게를 보다보니 파운데이션에 관심이 생겨서
이건 이것대로 진짜 나갈수가 없네요..
전에는 메포hd(구버전)하나만 바르고 다니고
바닐라코 씨씨바르고 쿠션만 바르고 그랬는데
안나수이를 시작으로 파운데이션에 눈을 떠서
면세+남친 찬스로 더블웨어 선물받고 섞어쓴뒤로
이제 저는..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하

요즘 겔랑 란제리, 바비브라운 세럼파데, 래실, 나스 틴모 이렇게 땡기는데
죽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수없어요....(중의적표현)

혹시 면세로 사면 가격차이가 많이 나나요?
친척이 외국 나간다고 해서 면세찬스 외쳤더니 쪼매난거 하나정도는 사다줄 수 있다고 해서
하나 구입하려고 하거든요!
란제리는 쿠폰 막 먹이면 6만원초반대던데 면세는 어떤가요?